사회부

권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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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새벽배송]소비심리 부진 우려에 나스닥 2.98%↓
    소비심리 부진 우려에 나스닥 2.98%↓
    김인경 기자 2022.06.29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뉴욕증시가 28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비영리 경제조사기관 컨퍼런스보드가 내놓은 소비심리 지표가 부진했기 때문이다. 이에 다시 경기침체에 대한 공포가 부각하며 지수는 약세로 장을 마쳤다.독일 검찰이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를 디젤차 배기가스 조작 혐의로 압수수색했다. 두 업체는 2020년까지 불법 배기가스 조작장치를 부착한 디젤차량 21만대 이상을 유통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최저임금 법정심의기한 마지막날인 29일 노측과 사측은 여전히 내년도 최저임금을 두고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회의는 오후 3시께 속개된다. 다음은 29일 개장 전 주목할 만한 소식이다(사진=AFP 제공)◇ 다시 경기침체 공포…美 3대지수 모두 하락-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56% 하락한 3만946.99에 마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01% 내린 3821.55에 거래를 마쳐. 나스닥 지수는 2.98% 급락한 1만1181.54.-비영리 경제조사기관 컨퍼런스보드가 내놓은 소비심리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 컨퍼런스보드에 따르면 이번달 소비자신뢰지수는 98.7로 전월(103.2) 대비 급락. 지난해 2월 이후 최저치. 시장 예상치(100) 역시 밑돌아. -그 중 단기 전망을 나타내는 기대지수는 73.7에서 66.4로 폭락. 2013년 3월 이후 9년여 만에 가장 낮아.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이 내놓은 이번달 제조업 지수는 -19까지 떨어져. 전월(-9)과 비교해 마이너스(-) 폭이 더 커짐. ◇ 캐시 우드 “미, 이미 경기 침체 빠졌다”-‘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CNBC에서 “공급망 문제가 2년 이상 지속하고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우리가 예상할 수 없었다”고 발언.-그는 “공급망 혼란과 지정학 위험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은 예상보다 더 뜨겁다”며 “인플레이션이 지금까지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틀렸다”고 말해. 우드는 이번달 초까지 “인플레이션은 곧 완화할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자신이 물가 폭등의 심각성을 과소평가해 왔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동시에 경기 침체에 이미 들어섰다고 주장한 것.◇ 스웨덴·핀란드, 나토가입 초읽기…튀르키예 찬성 선회 -튀르키예는 스웨덴과 핀란드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지지한다는 양해각서(memorandum)에 양국과 함께 서명.-스웨덴과 핀란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70년 이상 유지했던 중립국 입장에서 벗어나 나토에 합류하기로 결정했고, 지난달 18일 동시에 가입 신청서를 내. 양국 모두 나토 가입을 러시아에 대한 불필요한 도발로 여겼지만,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인식을 바꿔. 하지만 튀르키예가 계속 반대를 해옴. -나토에 가입하려면 30개 회원국 모두의 승인을 얻어야 하지만 튀르키예는 스웨덴과 핀란드가 쿠르드족 반군을 수용한 역사와 2019년 시리아에서 튀르키예의 군사 작전에 대해 무기 수출을 금지하기로 했던 사실을 언급하면서, 가입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튀르키예가 반대에서 찬성으로 돌아선 만큼, 오는 29~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막하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두 나라의 가입이 결정될 전망.◇독일 검찰, 현대기아차 압수수색…“디젤차 배기가스 조작 혐의”-독일 프랑크푸르트 검찰이 28일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의 독일과 룩셈부르크 현지사무실 8곳을 압수수색. 검찰은 유럽사법협력기구(Eurojust·유로저스트)와 협력 하에 헤센주 경찰과 프랑크푸르트 검찰, 룩셈부르크 수사당국 소속 140여명을 투입해 증거와 통신 데이터, 소프트웨어, 설계 관련 서류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혀.-검찰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와 부품업체 보르크바르너그룹은 불법으로 배기가스를 조작한 혐의(사기와 대기오염)를 받고 있어. 두 업체는 2020년까지 불법 배기가스 조작장치를 부착한 디젤차량 21만대 이상을 유통했다고 검찰은 밝혀. 이 장치로 이들 차량의 배기가스정화장치가 일상에서 수시로 가동이 크게 축소되거나 꺼져 뚜렷하게 허가된 이상의 산화질소를 내뿜는 결과로 이어졌다는 주장.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 참여 중인 노동계와 경영계가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의 수정안을 각각 제출한 28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7차 전원회의가 잠시 휴정한 뒤 다시 시작되자 이동호 한국노총 사무총장(왼쪽 두번째) 등 근로자위원들이 착석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오늘 최저임금 법정 심의 기한 마지막 날…여전한 간극-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 참여 중인 노동계와 경영계가 28일 열린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의 수정안을 각각 제출. 근로자 위원들은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시간당 1만890원)의 수정안으로 1만340원을 제출. 이는 올해 최저임금(9160원)보다 12.9% 높은 수준. 반면 사용자위원들은 최초 요구안(9160원)의 수정안으로 9260원을 내놓아. 올해 최저임금보다 1.1% 인상을 요구한 것.-결국 논의에 진전이 이뤄지지 않은 채 29일 0시를 넘기면서 7차에서 8차로 차수가 변경됐고, 결국 이날 오후 3시 전원회의를 속개해 심의를 이어가기로 함. 노동계와 경영계는 속개된 전원회의에서 제2차 수정안을 제출할 것으로 전망. -29일은 최저임금의 법정 심의 기한 마지막 날임.◇ 尹대통령, 오후 한미일 정상회담…나토 무대서 첫 연설-윤석열 대통령은 스페인 마드리드 방문 3일차인 29일(현지시간) 한미일 3개국 정상회담과 나토 정상회의 등의 외교 일정을 소화할 계획. 특히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30분(한국시간 오후 9시 30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한미일 3개국 정상회담’에 나설 예정. 3개국 정상 대좌는 지난 2017년 9월 유엔 총회를 계기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 이후 4년 9개월 만.-이어 윤 대통령은 오후 3시(한국시간 오후 10시) 나토 동맹국ㆍ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참석. 우리나라 대통령이 나토 무대에서 연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윤 대통령은 나토 회원국과 파트너국을 대상으로 “자유와 평화는 국제사회 연대에 의해서만 보장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 북핵 문제와 관련해선 나토 동맹국이 한국을 일관되게 지지해온 것을 평가하고 북한 비핵화를 위한 나토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할 예정.-대통령실은 이번 나토정상회의 참석에 대해 “새로운 수출주력 사업에 대한 정상급 세일즈외교(경제외교)의 시작”이라며 “이번에는 일단 원자력발전과 방위산업부터 시작한 것이고, 향후 5년간 이런 리스트들이 추가될 것”이라고 말해. 특히 원전과 방산부터 재개할 것이라고 강조. ◇기대인플레 3.9%, 10년2개월래 최고-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6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대인플레이션율은 5월(3.3%)보다 0.6%포인트 오른 3.9%로 집계-2012년 4월(3.9%) 이후 10년 2개월 만에 가장 높고, 0.6%포인트 상승 폭은 2008년 관련 통계가 시작된 이래 최대 기록. 한은은 “현재의 물가 흐름이 기대인플레이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국제 식량가격 상승과 공급망 차질 등 해외 요인도 크고, 개인서비스나 외식 등 생활물가와 체감물가가 높은 점도 기대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장마전선 남하…서울·경기·강원 산사태위기경보 ‘주의’ 상향-29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내륙 산지, 충남권, 충북 중·북부 50∼150㎜(많은 곳 수도권, 강원 내륙 산지 250㎜ 이상), 충북 남부, 전북, 경북 북부 내륙 30∼80㎜(많은 곳 전북 북서부, 경북 북부 내륙 100㎜ 이상)에 달해. 또 강원 동해안, 전남권, 경북권(북부 내륙 제외), 경남권, 제주도 산지, 서해5도, 울릉도와 독도는 10∼60㎜, 제주도(산지 제외)는 5∼10㎜ 수준.-서울과 해안가를 따라서 거센 바람이 불고 있어 주의해야 함. 이들 지역은 계속해서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 또 중부지방에는 이미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져 있오 산림청에서는 서울과 경기, 강원지역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주의단계로 한 단계 격상.
  • [뉴스새벽배송]5월 개인소비 지표 대기 속 나스닥 0.72%↓
    5월 개인소비 지표 대기 속 나스닥 0.72%↓
    김인경 기자 2022.06.28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뉴욕증시는 27일(현지시간) 소폭 약세를 보이며 장을 마쳤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72%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결정을 할 때 주목하는 5월 개인소비지출(PCE) 지수가 30일에 나오기 때문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중부 크레멘추크시 쇼핑센터에 미사일을 투하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8일 긴급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29∼30일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한·호주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외교활동을 시작한다. 다음은 28일 개장 전 주목할 만한 소식이다(사진=AFP 제공)◇혼돈의 뉴욕증시…PCE지수 대기 중-27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0% 하락한 3만1438.26에 마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30% 내린 3900.1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72% 내린 1만1524.55에 마감. -시장은 30일 나오는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를 주시하며 대기 모드에 들어감. 이는 연방준비제도(Fed)가 통화정책을 할 때 소비자물가지수(CPI)보다 눈여겨 보는 물가 지표로 PCE 지수 상승 폭에 따라 증시 변동성은 커질 수 있어.-5월 미국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 수주는 전월 대비 0.7% 증가한 2672억달러로 나타나. 월가 예상치(0.2% 증가)를 상회.-단,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의 6월 제조업 기업활동지수는 -17.7를 기록.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침체 우려를 키울 수 있어.◇유가는 상승…금 가격은 내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8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배럴당 1.95달러(1.81%) 오른 109.57달러로 거래를 마쳐.-금 가격은 하락세.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5.50달러(0.3%) 내린 1824.80달러에 거래를 마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주말 트위터를 통해 “G7은 함께 러시아에서 금 수입을 금지한다고 공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지만 시장에서는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모습.◇우크라 쇼핑몰에 러 미사일…최소 13명 사망-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텔레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 중부 폴타바주(州) 크레멘추크시 쇼핑센터에 러시아 미사일이 떨어졌다”며 “희생자 수는 상상조차 하기 어렵다”고 밝혀. -이어 “미사일이 떨어질 당시 쇼핑센터에 1000명이 넘는 사람이 있었다”며 화염과 연기가 치솟는 영상을 게재하면서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해.-우크라이나는 이번 사건을 논의하기 위해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 안보리는 우크라이나의 요청에 따라 쇼핑센터 미사일 공격 등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오는 28일 오후 개최키로.◇7월부터 전기요금 5원↑…물가부담 확대-한국전력은 27일 연료비 조정단가 분기별 조정 폭을 연간 조정 폭의 범위 내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3분기 전기요금에 적용할 연동제 단가를 kW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확정.-이에 따라 4인 가구의 월 전기요금 부담이 약 1535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내달부터는 민수용(주택용·일반용) 도시가스 요금도 메가줄(MJ·가스사용 열량단위)당 1.11원 인상될 예정이어서 가구당 월평균 2220원 정도의 부담이 확대.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에 도착,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마드리드 도착한 尹대통령, 오늘 한·호주 정상회담-29∼30일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전날 밤 마드리드에 도착. 이어 이날 오후 앤서니 노먼 알바니지 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할 계획.-호주는 나토가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이라는 이름 아래 이번 정상회의에 한국과 함께 처음 초청한 아태지역 4개국 중 하나.-원래 첫 일정으로 잡혔던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은 일정 탓에 취소.-이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포괄적 안보’ 차원에서 나토 회원국들과의 경제·인권·기술 분야 협력 등을 논의할 예정.-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밤 스페인의 펠리페 6세 국왕 부부 주최로 열리는 갈라 만찬에도 참석할 예정.◇최저임금 심의 계속…노동계 수정안 주목-최저임금위원회가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노동계는 올해 최저임금(9160원)보다 1730원(18.9%)을 올린 시간당 1만890원, 경영계는 올해와 같은 시간당 9160원을 최초 요구안으로 제시한 상태.-이날 노동계는 수정안을 제시할 것으로 전해져. 수정안을 놓고도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면 공익위원들이 제출한 안건(금액)을 표결에 부쳐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게 됨.◇이명박 전 대통령 석방?…검찰, 형집행정지 여부 결정-수원지검은 이날 오후 2시 이 전 대통령 등을 포함한 관내 형집행정지 신청 건을 심의.-당뇨 등 지병으로 수감 중에도 병원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온 이 전 대통령은 이달 초 건강 악화를 이유로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형집행정지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음.-형 집행정지 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차장검사가 맡고 외부위원은 학계·법조계·의료계·시민단체 인사 등 5∼10명으로 꾸려짐
  • 인플레 완화에 나스닥3%↑…전기요금 인상안 발표[뉴스새벽배송]
    김인경 기자 2022.06.27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2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했다. 미국 미시건대가 내놓은 기대인플레이션이 완화세를 보이며 투자심리가 소폭 살아났다. 게다가 위급한 상황을 가정해 은행들이 버틸 수 있는지 판단하는 ‘스트레스테스트’에서도 미국 대형 은행들이 무사 통과하며 경기에 대한 우려는 잦아들고 있다.장중 롤러코스터를 타다가 상승 마감했다. 경기 침체 공포로 인해 국채금리와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투자심리는 그나마 살아났다. 경기침체 경고 목소리가 계속 늘고 있어 일시적인 반등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7일 산업통산자원부는 3분기 전기요금 연료비 조정단가 내용을 발표한다. 한국전력이 올해 1분기에만 이미 사상 최대인 7조7869억원의 적자를 냈고, 연간 적자 규모가 30조원대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조정단가는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다음은 27일 개장 전 주목할 만한 소식이다.(사진=AFP 제공)◇뉴욕 3대지수, 모두 상승…나스닥 3.34% 강세-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68% 상승한 3만1500.68에 마감.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06% 오른 3911.7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34% 오른 1만1607.62를 각각 기록. 이외에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 2000 지수는 3.16% 상승-미국 미시건대가 내놓은 기대인플레이션이 소폭 완화하면서 투심이 살아나. 미시건대에 따르면 이번달 기준 향후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5.3%를 기록.예비치인 5.4%보다 0.1%포인트 내린 수치임. -5년 기대인플레이션은 3.1%로 예비치인 3.3%에서 떨어져. 조앤 쉬 미시건대 소비자조사 디렉터는 “5년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이 3.1%로 하락해 지난 10개월간 범위인 2.9~3.1% 수준으로 되돌아왔다”라고 설명.◇美 은행권 스트레스테스트 발표…안도감 커져-연방준비제도(Fed)가 미국 대형은행들이 금융 건전성을 심사하는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밝힌 점도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연준은 JP모건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웰스파고,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 자산이 1000억달러 이상인 34개 은행을 대상으로 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함. -실업률 10%대 상승, 국내총생산(GDP) 3.5% 감소 , 상업용 부동산 가격 40% 폭락, 주택 가격 28.5% 폭락 주가 55% 폭락 등의 상황을 가정했지만 무사 통과다. 주요 은행들은 최악의 경기 침체가 와도 가계와 기업에 대출을 할 수 있는 여력을 갖췄다는 뜻.-이에 주요 은행주들의 주가는 일제히 올라. ◇미국서 낙태 금지법 가능해졌다-미국 대법원은 임신 15주 이후의 낙태를 전면 금지하는 미시시피주 법의 위헌법률심판에서 6대3 의견으로 합헌 판결. 1973년 당시 대법원의 로 대 웨이드 사건 판결은 낙태를 공식 합법화한 판례였는데, 이를 무려 49년 만에 뒤집고 공식 폐기한 것.-대법원은 49년 전 당시 “태아가 자궁 밖에서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시기(약 임신 28주) 전까지는 여성이 어떤 이유에서든 임신 중단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판결했고, 이에 미국 내 각 주의 낙태 금지 입법은 사실상 사문화해. 그러나 지난해 대법원이 로 대 웨이드 판결과 상충하는 미시시피주 법에 대한 심리에 들어가면서, 이번에 결국 판결이 뒤집혀.-대법원은 “헌법은 낙태에 대한 권리를 부여하지 않는다”며 “헌법의 어떤 조항도 그런 권리를 보호하지 않는다”고 밝혀. 이번 판결은 전체 9명의 연방 대법관 중 6명이 보수 성향으로 평가 받는 게 영향을 미쳐. -이번 결정은 당분간 최대 정치 이슈 중 하나로 떠오를 전망. 조 바이든 대통령은 대법원의 결정을 두고 “슬프다”며 “대법원이 미국을 150년 전으로 되돌려 놓았다”고 규탄.◇러시아, G7회담 직전 키이우에 미사일 폭격 -러시아군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두고 수도 키이우에 이틀 연속 미사일 공격을 퍼부어. 특히 이날 새벽에는 러시아군이 키이우에 미사일 10여기를 발사해 중심가 세브첸코 지구 등지에 있는 9층짜리 아파트와 유치원 건물 등이 파손.-러시아가 키이우 도심에 미사일 공격을 한 것은 3주 만으로 현지 경찰은 키이우 폭격으로 1명이 숨지고 최소 5명이 부상했다고 밝혀.-G7은 이날 독일 바이에른주 엘마우성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상회담을 개최했고 이 자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키이우 폭격에 대해 질문하는 취재진에게 “그것은 야만에 가깝다”라고 비난.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오늘 3분기 전기요금 연료비 조정단가 발표.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전기요금 연료비 조정단가 조정 내용은 이날 오후 3시께 발표될 예정. 전기요금은 기본요금·전력량요금(기준연료비)·기후환경요금·연료비 조정요금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분기마다 연료비 조정요금이 조정됨.-산업부는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당초 지난 20일 3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 여부 및 폭을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한전의 자구 노력이 전기요금 인상 요인을 얼마나 흡수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검토 시간이 길어지면서 발표 시점을 연기한 바 있어.-한전이 산정해 정부에 제출한 조정단가는 kWh(킬로와트시)당 33원 수준. 이는 한전이 연료비 요인에 따른 적자를 면하려면 3분기 조정단가를 33원은 올려야 한다는 뜻.-그러나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 폭은 직전 분기 대비 kWh당 최대 ±3원, 연간 최대 ±5원으로 제한돼 있어 한전은 최대치인 3원 인상을 요구.-한전이 올해 1분기에만 이미 사상 최대인 7조7869억원의 적자를 냈고, 연간 적자 규모가 30조원대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조정단가는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려.-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전날 “전기요금 인상을 해야 한다”며 “차일피일 미룰 수 없기 때문에 조만간 적정 수준의 전기요금 인상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언급.◇추경호 “6~8월 물가 6%대 가능성” -추경호 부총리는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그리고 국제 곡물가가 급등해 그 영향을 저희가 필연적으로 받고 있다”며 “6월 또는 7∼8월에 6%대의 물가 상승률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이어 추 부총리는 “(물가 상승의) 대부분이 해외발 요인이어서 국제 유가가 단기간에 좀 떨어지면 숨통이 트일 텐데 당분간은 그런 상황이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반적으로 고물가가 상당 기간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 그러면서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으며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최근 경제단체장을 만나 임금 인상과 가격 인상 등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한 것에 대해 “임금을 올리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임금을 과다하게 안 올렸으면 좋겠다는 것”이라고 언급.물가 상승이 임금 상승으로 연결되고 다시 이것이 물가 상승으로 연결된다고 설명.◇尹대통령, 오늘 나토行…3박5일 외교 데뷔전-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9∼30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으로 출국.-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참가하는 것으로, 일본·호주·뉴질랜드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으로 초청. 윤 대통령의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이자, 다자 외교무대 데뷔전으로 눈길을 끌어.-원자력 수출(체코·폴란드·네덜란드), 반도체(네덜란드), 방위산업(폴란드), 재생에너지(덴마크) 등 경제안보 의제들이 테이블에 오를 예정. 또 29일에는 한·미·일 3개국 정상회담에서 대북 공조 등을 논의할 예정. -관심을 모았던 한일 정상회담은 사실상 무산. 윤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스페인 국왕 주최 만찬, 나토 정상회의, 한미일 정상회담 등으로 최소 3차례 만나게 될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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