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미 대선까지 상하방 리스크 영향 예의주시"

  • 등록 2024-09-28 오전 12:22:42

    수정 2024-09-28 오전 12:22:42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주식시장의 단기적인 변동성 우려가 11월 미국 대선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오펜하이머 자산운용의 존 스톨츠퍼스 수석 투자전략가는 “11월 대선이 단기적으로 상승과 하락 방향성에 모두 리스크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9월 전망 보고서 당시 “이번 대선은 확실히 박빙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식시장은 결국 대선때까지 뉴스 흐름에 따라 상승과 하락을 지속적으로 경험할 것”이라고 내다본 바 있다.

그런 가운데 “대선 이후 시장은 이번에는 당선자의 정책과 관련된 기회와 리스크를 모색하겠지만 단기적으로 안도감을 보여줄 것”이라고 스톨츠퍼스 전략가는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