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오전 10시41분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보다 4.68%나 상승하며 10만250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 정규거래 전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결과를 내놓았다.
고금리는 유동성을 제한한다는 점에서 암호화폐 같은 투기적 자산에는 하락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런만큼 이날 발표된 인플레이션 지표와 그로인한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은 비트코인으로 추가 자금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시장은 해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