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컴퓨터, 법무부 조사에 하락하자 매수세력 유입 …주가 4%↑

  • 등록 2024-09-28 오전 6:14:32

    수정 2024-09-28 오전 6:14:32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는 미국 법무부의 조사 착수 소식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27일(현지시간) 오후2시18분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주가는 전일대비 4.87% 상승한 422달러에 거래중이다.

이날 인사이더몽키에 따르면, 법무부의 조사 발표 이후 투자자들은 이를 매수 기회로 인식하며 주가가 반등했다. 이날 디파이언스 ETF의 CEO 실비아 자블론스키는 슈퍼마이크로컴퓨터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규제 문제가 해결되면 주가가 다시 급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고성능 서버의 출시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이 신제품은 AI 인프라에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투자자들은 향후 규제 문제의 해결과 함께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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