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신한은행은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150만장 돌파를 기념해 ‘삼각김밥이 150원! 150만 쏠·트·카 가 쐈 CU~’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U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삼각김밥 15종을 구매할 때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정가에 관계없이 1개당 150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한다. 단, 할인 적용 횟수는 고객 1명당 하루 1회, 정가 대비 최대 할인 금액은 1일 5000원까지다. 결제시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실물 카드를 사용하고 ‘포켓CU’앱 QR코드를 함께 제시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행사 기간은 12월 한 달간이며 신한은행과 CU가 함께 이벤트를 위해 준비한 삼각김밥 20만개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전세계 42종 통화 100% 환율우대 △해외결제 및 ATM 인출 수수료 면제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대중교통 1% 할인 등 혜택으로 인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상·하반기 각 1회)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서비스(25개국 400여개 가맹점 캐시백 최대 10%) △일본 3대 편의점 5% △베트남 ‘Grab’·롯데마트 5% △미국 스타벅스 5% 등 국가별로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연회비 없이 누릴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 고객이 150만명을 넘어서고, 환전금액도 1조원을 넘어서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12월 한달 간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이용 고객은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신한쏠페이 앱에서도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 후 올해 국내 또는 해외에서 1회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리모와 캐리어(1명), 에어팟 맥스(3명), 고프로(5명), 젠틀몬스터 선글라스(15명), 미니언즈 여권케이스·네임택(500명)을 제공한다. 또 해외에서 1회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150만 마이신한포인트도 제공한다.
| CU 삼각김밥 150원 이벤트 시행. (자료=신한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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