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구단은 29일 데이비슨과 2025년 총액 150만달러(보장 120만달러·옵션 30만달러), 2026년 총액 170만달러(보장 130만달러·옵션 40만달러)에 2년간 계약했다. 2025년 시즌이 끝난 뒤 구단이 계약 연장에 대한 팀 옵션을 갖는 조건이다.
또 22경기 연속 안타를 쳐 KBO리그 외국인 선수 기준 최다 연속 경기 안타 신기록을 수립했다.
데이비슨은 구단을 통해 “NC와 계속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이호준 감독을 도와 50홈런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