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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경로를 보면 태풍은 7일 오전 일본 도쿄 남동남쪽 약 2120㎞ 해상을 지나 같은 날 오후에는 도쿄 남동남쪽 약 1910㎞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이어 8일에는 도쿄 동쪽 해상을 따라 북상한 뒤 9일에는 도쿄 동쪽 약 940㎞ 해상, 10일에는 일본 삿포로 남동쪽 약 730㎞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보됐다.
현재 예보대로라면 찬홈은 일본 동쪽 먼 해상을 따라 이동해 우리나라와는 상당한 거리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한반도에 직접 상륙하거나 큰 피해를 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태풍은 북태평양고기압과 주변 기압계, 해수면 온도 등의 영향을 받는 만큼 진로와 강도가 변동될 가능성은 남아 있다. 태풍의 위치 변화에 따라 국내 기압계에도 일부 변화가 생길 수 있어 폭염이나 동해안 날씨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찬홈’은 라오스가 제출한 이름으로, 나무의 한 종류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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