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선우정아·카더가든, CAM에 새 둥지

다비치·실리카겔·정세운과 한솥밥
  • 등록 2025-02-13 오전 8:51:13

    수정 2025-02-13 오전 8:51:13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싱어송라이터 십센치(10CM), 선우정아, 카더가든이 씨에이엠위더스(이하 CAM)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왼쪽부터 십센치, 선우정아, 카더가든(사진=CAM)
CAM은 13일 “십센치, 선우정아, 카더가든이 CA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세 아티스트의 파파라치 컷을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십센치는 독보적인 음색과 감각적인 송라이팅으로 대중에게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CAM에 합류 후 다채로운 앨범과 다양한 공연으로 팬들을 찾는다.

선우정아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대중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아티스트다. 자유롭고 인상적인 음악성으로 팬들은 물론, 뮤지션들에게도 사랑받고 있으며, 향후 더 활발한 활동을 위해 CAM의 손을 잡았다.

유니크한 목소리와 감성, 유튜브 채널 ‘카더정원’을 통해 대중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있는 카더가든 역시 CAM과 새 출발을 알리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CAM은 지난해 9월 출범 이후 다비치, 실리카겔, 정세운, 오존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손을 잡고 폭넓은 장르의 음악과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아카이브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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