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발표된 미국의 1월 비농업고용지표와 실업률에 대해 “고용시장은 여전히 강하고 만약 인플레이션 완화가 계속된다면 미국 중앙은행은 올해 말 지금보다 낮은 수준으로 금리를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세와 이민, 세금 정책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때까지 기다리기 매우 좋은 위치에 있다”고 그는 평가하기도 했다.
지표들을 본다면 추가 완화를 지지하는 방향으로 연준이 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