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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토트넘의 주장으로서 찰스 3세를 전면에서 맞았다. 다니엘 레비 회장과 도나-마리아 컬렌 토트넘 홋스퍼 재단 이사회 의장, 데이비드 라미 토트넘 지역구 의원, 베서니 잉글랜드 여자팀 주장 등과 함께 자리했다.
또 찰스 3세는 “현재 팀이 잘 되고 있나”라고도물었는데, 손흥민은 “우리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찰스 3세는 “그런가”라며 웃어 보였다.
찰스 3세는 경기장에서 영국의 여자 미식축구 선수 출신인 피비 셱터로부터 공 던지는 법을 배우고 던져보기도 했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은 토트넘의 홈구장일 뿐만 아니라 미식 축구,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런던 내 가장 소외된 지역 중 하나인 헤링게이, 엔필드, 윌섬 포레스트 지역의 재생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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