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로 스포티파이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 르세라핌(사진=쏘스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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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난 11일 자 차트 기준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가 4억 16만 5139회 재생됐다.
2023년 10월 발매된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역대 르세라핌의 음원 중 최단기간에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 4억 건을 돌파했다. 특히 이 곡은 앞서 누적 재생 수 3억 돌파까지도 팀 최단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허윤진이 작사에 참여한 ‘퍼펙트 나이트’는 마음이 맞는 동료와 함께라면 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즐거울 수 있고, 우리가 함께라는 것 외에는 그 무엇도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곡이다.
르세라핌은 지금까지 스포티파이에서 총 12곡을 ‘억대 스트리밍’ 반열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