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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은 오버핏 수트와 선글라스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여유로운 포즈를 더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파에 앉아 그림을 감상하는 듯한 모습으로 신곡 기대감을 더 높였다.
오는 21일 오후 1시에 발표되는 ‘모나리자’는 매력적인 상대를 향한 찬가를 동명의 원작 ‘모나리자’에 빗대 표현한 노래다. 제이홉은 이 곡을 통해 누군가의 마음을 흔드는 진짜 매력은 외적인 아름다움이 아니라 각자가 지닌 특별함에 있다고 노래한다.
제이홉은 지난 14~15일 미국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개최된 솔로 콘서트 ‘제이홉 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에서 ‘모나리자’를 기습 공개한 바 있다. 당시 “‘MONA LISA’는 내 사랑을 표현한 곡”이라며 “간단히 말해서 아미(팬덤명)는 내 마스터피스다”라고 말했다.
앞서 제이홉은 신곡 ‘스위트 드림스’로 지난 14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 42위를 기록하며, 차트에 처음 진입하는 등 솔로 가수로서도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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