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나 사나”…손호준, 솔직 근황 봤더니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작품 없고 집에 있어”
  • 등록 2025-10-07 오후 4:44:01

    수정 2025-10-07 오후 6:40:21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배우 손호준의 솔직한 근황이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궁금하면 허경환’에서다.

지난 4일 이 채널에는 ‘미안한데 니 섭외가 제일 쉬웠대 | 놈놈놈 EP.01 손호준’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유튜브 채널 ‘궁금하면 허경환’ 영상 캡처 이미지
이날 방송에서 MC 허경환은 “주변에 친한 배우들이 많지만, 손호준이 가장 먼저 나서서 ‘언제든 불러달라’고 하더라”며 “미안한 얘기지만 섭외가 제일 쉬웠다”고 농담을 건넸다. 이어 “연극 주인공이 이렇게 여러 번 스케줄을 보내주는 건 처음이었다. 그래도 결국 못 가서 미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손호준은 “안 오셔서 조금 섭섭했다”고 솔직히 답하며 허경환과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어 허경환이 근황을 묻는 질문에 손호준은 “여기 오기 전에 받은 대본에도 ‘집에 있다’라고 적혀 있더라. 진짜 거의 집에 있다”며 특유의 솔직함을 드러냈다.

허경환이 “작품을 고르는 중이냐”고 묻자 그는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손호준은 지난 3월 신생 매니지먼트사 ‘333’ 설립에 참여해 첫 소속 배우로 합류했다. 또한 그가 출연한 연극 ‘킬링시저’는 지난 7월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여보, 시장 당선 축하해'
  • 로코퀸의 키스
  • 젠슨황 "러브샷"
  • 한화 우승?..팬들 감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