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오션이엔엠, 日 방송사와 공동 개발 계약→드라마 제작

2025 글로벌 입지 강화 목표
신규 프로젝트 공개
  • 등록 2025-01-17 오후 2:47:59

    수정 2025-01-17 오후 2:47:59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오션이엔엠이 한일 합작 드라마 제작에 돌입한다.

(사진=빅오션이엔엠)
드라마는 어린 시절, 서로의 첫사랑이었지만 안타까운 오해로 헤어진 서울 남자와 오사카 여자가 성인이 된 후, 코스메틱브랜드 CEO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어 벌어지는 컬러풀한 힐링 로맨스를 그린다.

일본 메이저 방송사와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 2026년 제작을 목표로 대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작품에는 쿠팡 오리지널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프로듀싱한 T2N미디어 김태형 프로듀서가 참여한다. 김태형 프로듀서는 한국과 일본에서의 프로젝트 경험을 살려, 본 프로젝트의 시너지를 더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열혈사제2’, ‘재벌X형사’, ‘소용없어 거짓말’ 등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콘텐츠 제작 능력을 입증한 ‘빅오션이엔엠’은 현재 일본의 메이저 방송사들과 다양한 형태의 합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는 국제 공동 제작 프로젝트를 통해 해외 진출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쿵!'...뒤집힌 비행기
  • 김채연 '금빛 연기'
  • 최진실 딸 변신
  • 한파에도 깜찍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