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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은 “하루빨리 산불이 진화되고 피해를 본 분들이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조속한 진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소방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스 클럽’ 회원으로도 등재된 장근석은 2013년 필리핀 태풍 피해, 2022년 파키스탄 홍수 피해,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긴급구호에 기탁하는 등 꾸준한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선행을 펼치고 있다.
지난 주말 영남권에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시작되며 좀처럼 진화되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때문에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해 연예계에서도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유는 2억원, 영탁은 1억원, 세븐틴은 10억원, 이종석은 1억원, 변우석은 1억원, 이효리는 1억원, JYP엔터테인먼트는 5억원, 이준호는 1억원, 방탄소년단 제이홉 1억원, 방탄소년단 슈가 1억원 등 기부가 이어지면서 산불 피해의 아픔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