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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은 지난해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포디움에 2번 오르면서 드라이버 순위 6위로 시즌을 마쳤다. 특히 9라운드에서 8그리드로 시작해 최종 순위 3위로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김동은은 6라운드 인제 나이트 레이스에선 2위로 체커기를 받아 나이트 레이스 최다 포디움 기록을 세우는 등 나이트 레이스에 강한 면모도 이어갔다. GT 클래스 1회를 포함, 통산 나이트 레이스에 12회 출전해 6번 포디움에 올랐다.
올해로 슈퍼 6000클래스 4년 차, 오네 레이싱에서 3년 차가 된 오한솔은 지난해 5라운드 3위를 기록하며 슈퍼 6000 클래스 첫 포디움과 CJ대한통운 ‘패스테스트 랩 어워드(Fastest Lap Award)’를 동시에 수상했다.
8라운드에서도 2위로 포디움에 진입하며 드라이버 순위 7위로 시즌을 마친 오한솔은 안정적인 주행과 탁월한 예선 주행 능력으로 팀의 전략적 운용을 이끈다.
오네 레이싱 장준수 감독은 “김동은은 공백이 있었음에도 베테랑 다운 경기 운영으로 인상적인 경기를 보여줬고, 오한솔 선수는 맏형으로서 팀의 중심을 잘 잡으며 좋은 흐름을 보여주었다.”며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두 선수와 재계약을 마친 만큼 올 시즌 우승을 목표로 남은 기간 동안 팀의 전력을 강화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오한솔은 “2023년 이 팀에 입단하여 지난 시즌까지 많이 성장한 것 같다”며 “이번 시즌에는 오네 레이싱을 시리즈 챔피언으로 만드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오네 레이싱은 4월 1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하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며 시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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