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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는 매주 수요일 방송 중인 ‘나는 솔로’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솔로나라’ 이후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으로 출발, 당당히 목요일 안방극장의 강자로 자리매김 했다.
‘솔로나라’에서 사랑의 결실을 맺은 현실 커플들의 러브스토리 공개는 물론, ‘솔로민박’을 통한 기수를 초월한 만남까지 성사시키며 ‘나는 솔로’ 세계관을 확장시켰다.
‘나솔사계’는 6기 영철·영숙, 4기 정식·영숙, 15기 광수·옥순 등 ‘나는 솔로’가 낳은 부부들의 근황을 독점 공개했다. 또한 출연자들의 핑크빛 연애 근황뿐만 아니라, ‘솔로민박’을 통한 새로운 사랑 찾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100회를 맞은 ‘나솔사계’의 최고 시청률은 ‘돌싱 특집’에서 나왔다. 최근 종영한 ‘돌싱 특집’은 ‘나는 솔로’가 낳은 화제의 돌싱 출연자들과 ‘새 얼굴 새 매력’ 미스터들의 뜨겁고 아찔한 만남을 그렸다.
그중에서도 미스터 백김을 두고 대립각을 세운 10기 정숙과 10기 영숙의 이야기가 담긴 94회가 ‘최고 시청률’의 영예를 안았다. 94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7%, 분당 최고 4.2%(수도권 유료방송 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나솔사계’ 타깃 시청률인 ‘남녀2049’에서도 2.1%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나솔사계’는 ‘나는 솔로’ 그 이후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최초 공개의 장’으로, 특히 ‘최커’에서 현실 커플로 거듭난 출연자들의 러브 스토리를 ‘독점 공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나는 솔로’ 최초 2세 탄생 주인공이 된 6기 영철-영숙의 연애-결혼-출산 스토리, ‘모솔’에서 ‘커플’로, 또 ‘예비 부’가 된 19기 상철-옥순의 꿀 떨어지는 러브 스토리가 달콤한 설렘과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나솔사계의 MC인 데프콘, 경리, 윤보미는 “100회를 맞아 감회가 새롭다”라고 입을 모으며 “그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100회가 아니라 100년을, 앞으로도 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나솔사계‘ 100회는 오는 1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