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14.03% 상승한 208.77달러에 거래를 마친 테이크투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0.26% 추가 상승하며 209.32달러를 기록했다.
모틀리풀에 따르면 테이크투의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0.72달러로 예상치 0.58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또한 4분기 EPS 가이던스를 1.37달러로 제시하며 시장 예상치 1.22달러를 웃돌았다.
스트라우스 젤닉 CEO는 “NBA 2K가 예상보다 큰 성과를 냈으며 올해는 테이크투 역사상 가장 강력한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테이크투는 향후 1년간 강력한 게임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