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책꽂이]나는 내 상사가 대장이면 좋겠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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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9-17 오전 5:30:00

    수정 2025-09-17 오전 5:30:00

△나는 내 상사가 대장이면 좋겠다(데니스 뇌르마르크 외 1인|356쪽|자음과모음)

인류학자인 저자가 권위주의적이고 독단적인 리더십을 비판하고 경청, 공감, 겸손, 포용 등을 갖춘 인간적인 리더십의 필요성을 강조한 책이다. 원시공동체의 ‘족장’을 예로 들어 이상적인 리더가 지녀야 할 덕목을 설명한다.

△5000포인트 시대를 위한 투자 대전환(김학균|364쪽|어바웃어북)

단순한 지수 상승이 아닌, 자본시장 개혁과 투자 질서 재편을 이끌 18가지 통찰을 제시한다. 글로벌 증시의 불균형과 장기투자의 한계, ETF의 타락, 기업 지배구조 문제 등 자본시장의 구조적 난제를 폭넓게 파헤친다.

△전략의 문장들(김지은|384쪽|웨일북)

25년간 기업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온 저자가 ‘PR 글쓰기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이다. 저자는 ‘전략적이며(Strategic), 명확하고(Simple), 진정성 있는(Sincere)’ 글이 PR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AI 도구와 협업해 양질의 콘텐츠를 만드는 법도 소개한다.

△2026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코트라|424쪽|시공사)

전 세계 85개국 131개 도시의 코트라 무역관에서 발굴한 혁신 사례를 담은 책이다. 인공지능(AI)·헬스케어·에너지·우주·라이프스타일을 핵심 키워드로 30개의 글로벌 트렌드를 제시한다. 휴머노이드 로봇과 무인 공장 등 미래 산업을 이끌 혁신적 변화를 집중 조명한다.

△전통 미술의 상징 코드(허균|424쪽|돌베개)

전통 미술과 조형물, 건축물에 담긴 선조들의 마음을 흥미롭게 전한다. 해·달·별은 우주의 음양과 영원성을 상징했고, 귀신은 두렵지만 삶을 지켜주는 존재였다. 길상과 벽사, 천문관에 담긴 상징을 통해 선조들의 세계관과 지혜를 보여준다.

△싱크로나이즈드 바다 아네모네(김혜순|196쪽|난다)

3년 만에 펴내는 김혜순 시인의 열다섯 번째 시집이다. 미발표 시 65편과 시인의 편지, 대표작 한 편의 영문 번역을 함께 실었다. 심해의 말미잘에서 영감을 얻은 표제작을 비롯해 삶과 죽음이 맞닿는 지점을 리듬과 울림으로 펼쳐낸 시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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