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달러 환율 1430원으로 급등 출발

  • 등록 2024-12-09 오전 9:11:30

    수정 2024-12-09 오전 9:11:30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1430원으로 급등해 출발했다.

9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환율은 오전 9시 6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1419.2원)보다 10.8원 오른 143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장중 고가 기준으로 지난 2022년 10월 26일(1432.4원) 이후 약 2년 1개월 만에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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