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울타 뷰티(ULTA)가 호실적과 글로벌 시장진출 모멘텀이 주목 받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3일(현지시간) 정규장 개장 직후 560달러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울타 뷰티는 562.11달러를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전 10시 39분 전일대비 0.24% 오르며 559.18달러에 머물고 있다.
최근 일 년사이 50% 넘는 주가 수익률을 기록하며 일각에서는 울타 뷰티에 대한 고평가 지적도 있지만, 지난 8월 발표한 7월말 기준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한데다 꾸준한 시장 점유율 확대까지 더해지며 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적 발표 이후 UBS증권은 울타 뷰티에 대한 목표주가를 680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거래 건수와 평균 구매액이 각각 3.7%와 2.9% 증가하며 전분기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DA 데이비슨도 울타 뷰티에 대한 목표주가를 625달러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울타 뷰티는 멕시코 시티 내 메테펙 지역에 오프라인 매장을 열며 멕시코 시장에도 진출했다. 이번 진출로 현지 시장에 총 35개 뷰티 브랜드를 선보이면서 동시에 울타 뷰티 자체 브랜드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