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폭력은 일반 폭력사건과 달리 가족구성원간 범죄로 지속·반복되는 특성이 있어 쌍방폭행에 대해 세밀한 조사가 필요한 범죄로 꼽힌다. ㅎ지만 가정폭력 사건 현장에서 경찰이 즉각적으로 피해자의 방어적 행위가 형법상 정당방위 요건을 충족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참고 기준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긴급임시조치 등 실질적인 피해자에 대한 보호조치를 위해서도 쌍방 가정폭력에서 주된 가해자와 피해자를 구분하는 기준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현행 가정폭력처벌법은 정당방위 및 정당행위에 대해 별도로 규정하고 있지 않다. 지난 2017년 정춘숙 전 의원이 반복·지속적으로 행한 가정폭력 행위자가 가정폭력범죄를 범하거나 범하려고 할 때 정당방위를 인정한다는 내용의 가정폭력처벌법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임기만료로 폐기됐다.
이번 연구를 통해 쌍방 가정폭력 사건처리시 폭력사건 수사지침과 판례 등에 대한 적용 여부 실태 및 개선사항과 함께 현재 긴급임시조치 통합판단조사표 활용 실태 등도 분석한다.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주가해자 판단 기준를 마련해 이에 대한 현장 활용 방법과 매뉴얼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쌍방 가정폭력 현장에서 당사자가 서로 ‘내가 피해자’라고 주장하면 현장 경찰관의 판단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라며 “쌍방폭력에 대한 향후 책임과는 별개로 현장에서 주가해자의 퇴거와 같은 빠른 피해자 보호조치를 위해 주가해자를 판단하는 기준을 정립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포토]고지우,홀 방향을 보며 놓는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500534t.jpg)
![[골프IN화보]'제33회 송암배'윤채연, 최종 합계 2언더파 282타로 완주](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401645t.jpg)
![[포토]말복, 삼계탕 먹기 위해 줄 선 시민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401161t.jpg)
![[포토] 안중근의사 환수 유묵 공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300853t.jpg)
![[포토]초고가 집중 강남 '술렁'](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201043t.jpg)
![[포토]국토위, '허리숙여 인사하는 김윤덕 장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101450t.jpg)
![[포토]코스피, 45.87P 오른 6345.53 마감](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101439t.jpg)
![[포토]홈플러스 is BACK](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101339t.jpg)
![[포토] 서계·청파동 정비사업 현장 찾은 오세훈 시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101062t.jpg)
![[포토]원내대책회의 참석하는 한병도-한정애](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100876t.jpg)


!["입장 제한에 오픈런까지"…美서 하루 1500명 찾는 '올영', K뷰티 핫플로[르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8/PS26081600051h.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