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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은 12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백악관 회의에서 공화당 의원들에게 수입 자동차와 제약을 포함해 4개 산업을 상호관세에서 면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백악관은 논평에 응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에게 이날 늦게 또는 다음날인 13일 오전에 상호관세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무역전쟁이 확대하고 인플레이션이 가속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고 로이터는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