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보, 발렌타인데이 겨냥 ‘스위트 러브’ 젤리 신제품 시즌 한정 출시

영원한 사랑 상징 젤리로 로맨틱한 순간 연출
딸기, 레몬 두 가지 맛 ''시즌 한정'' 만날수 있어
  • 등록 2025-02-13 오전 8:40:13

    수정 2025-02-13 오전 8:40:13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시즌 한정 신제품 ‘스위트 러브’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스위트 러브‘는 제품명 그대로 ’달콤한 사랑‘을 담아낸 젤리로,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하트 모양과 반지 모양 젤리가 함께 어우러져 소중한 순간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준다.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을 겨냥한 만큼, 사랑스러운 디자인과 새콤달콤한 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딸기와 레몬 두 가지 과일 맛을 담아 상큼한 젤리의 풍미를 살렸으며, 마시멜로 층을 더해 더욱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완성했다. 쫄깃한 젤리와 푹신한 마시멜로가 어우러져 색다른 미각 경험을 선사한다.

하리보 마케팅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처럼 연인,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이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즌이 다가오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하리보를 통해 사랑을 전하고 고백하는 순간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을 출시했다”라며 “하리보와 함께 특별한 순간을 더욱 달콤하고 낭만적이게 장식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전국 주요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서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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