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평생 요리·빨래 해본 적 없어…프라이팬도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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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푹 쉬면 다행이야'
  • 등록 2025-11-11 오전 8:27:16

    수정 2025-11-11 오전 8:27:16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박진영이 평생 집안일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사진=MBC 방송화면)
지난 10일 방송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박진영의 무인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진영은 박준형과 함께 무인도로 향했다. 무거운 음악 장비를 들고 입도한 박진영은 “사람이 진짜 안 사는 거지?”라고 물으며 자연경관에 감탄했다.

박준형은 바다 앞에 자리를 잡은 뒤 “여기가 우리 주방이 될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박진영은 박준형에게 “나 평생 요리 한 번도 안 해봤다”며 “평생 한 번도 안 해본 게 두 갠데 빨래랑 요리다”라고 무인도 생활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를 듣던 박준형은 “미국에서 같이 살았을 때 빨래 하지 않았나. 그거 내가 다 한 거냐”라며 분노했다. 이에 박진영은 “나는 세탁기를 작동해본 적이 없다”며 “요리는 달걀프라이 시도를 해봤는데 프라이팬을 태웠다. 그 다음부터 안 한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아내가 너랑 같이 살아주냐”라고 물었고 박진영은 “나는 열심히 돈을 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데니안은 “저 정도 벌면 집안일을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박준형은 박진영에게 “네가 최고로 좋아하는 곳에 온 거다. 너처럼 해산물에 미친 사람 처음 본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해산물을 너무 좋아하고 내가 직접 들어가서 따먹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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