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챗GPT를 활용 청소년 자살 완화 등 연구
  • 등록 2024-09-13 오후 2:38:33

    수정 2024-09-13 오후 2:38:33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단국대 비즈니스인텔리전스연구소와 마음건강연구소가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사진=단국대 제공
단국대는 2030년까지 총 6년간 각 15억6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며 13일 이같이 밝혔다.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은 국내 국내 인문사회분야 연구소를 연구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국가·사회문제에 대응할 연구집단과 차세대 연구자를 양성하려는 목적도 있다.

단국대 비즈니스인텔리전스연구소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산업친화적인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연 협력방안 연구에 나선다. 마음건강연구소는 청소년 자살 골든타임 예측 모델 개발을 연구 주제로 선정했다. 앱이나 챗GPT를 활용해 청소년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연구다.

안순철 총장은 “단국대는 연구소 특성에 맞는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국가 사회가 당면한 현안에 인문사회과학적 융복합 연구를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정부 정책의 심도 있는 연구지원을 주도하며 학문후속세대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랑스러운 '정년이'
  • “힘들었습니다”
  • 학교에 요정이
  • 홀인원~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