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 ADR은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14일에는 전장 대비 27.29% 급등한 193.92달러에 마감했다. 이를 원화 기준으로 환산하면 보통주 1주당 약 288만7000원으로 국내 본주의 전일 종가 종가(191만원)보다 약 51% 높은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일부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ADR 매수·본주 매도’ 전략이 제시되면서 미국 시장 접근성이 높아진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을 처분하고 ADR로 이동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국내 증시와 원·달러 환율 변동성을 피하려는 수요가 ADR로 쏠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그 근거로는 대만 TSMC 사례를 제시했다. TSMC ADR 프리미엄이 높아질수록 외국인의 본주 순매수가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특히 글로벌 투자자들은 ADR이 본주보다 25%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될 경우 상대적으로 저렴한 본주를 매수하는 경향을 보였다.
김 연구원은 “미국을 중심으로 기술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확대되고 TSMC의 본주와 ADR 주가 모두 상승하는 시기에 TSMC의 ADR 프리미엄이 높아졌다”며 “기술주 강세장에서 미국 증시의 높은 유동성과 접근성이 ADR 프리미엄을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TSMC의 ADR 프리미엄이 확대될 경우 외국인의 TSMC 본주 순매수가 발생한다”며 “ADR이 본주 대비 25% 이상의 프리미엄을 받는 상황에서 양쪽 시장에 모두 접근할 수 있는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비싼 ADR보다 저렴한 본주를 매수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상장 초기에는 적정 ADR 프리미엄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단기적인 수급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면서도 “투자자들은 TSMC ADR 프리미엄의 특성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포토]고지우,홀 방향을 보며 놓는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500534t.jpg)
![[골프IN화보]'제33회 송암배'윤채연, 최종 합계 2언더파 282타로 완주](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401645t.jpg)
![[포토]말복, 삼계탕 먹기 위해 줄 선 시민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401161t.jpg)
![[포토] 안중근의사 환수 유묵 공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300853t.jpg)
![[포토]초고가 집중 강남 '술렁'](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201043t.jpg)
![[포토]국토위, '허리숙여 인사하는 김윤덕 장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101450t.jpg)
![[포토]코스피, 45.87P 오른 6345.53 마감](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101439t.jpg)
![[포토]홈플러스 is BACK](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101339t.jpg)
![[포토] 서계·청파동 정비사업 현장 찾은 오세훈 시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101062t.jpg)
![[포토]원내대책회의 참석하는 한병도-한정애](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100876t.jpg)


!["입장 제한에 오픈런까지"…美서 하루 1500명 찾는 '올영', K뷰티 핫플로[르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8/PS26081600051h.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