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우리동네광고’는 SK브로드밴드가 개발한 플랫폼으로, 지역 사업자들이 TV 광고를 쉽게 제작하고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플랫폼을 통해 광고를 원하는 상점은 가게 매장 사진 몇 장과 함께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150여 개 무료 템플릿을 이용해 손쉽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특히, 동(洞) 단위로 타깃형 광고가 가능해 저비용으로 효과적인 광고를 할 수 있다.
광고는 각 전통시장의 특성에 맞춰 먹거리와 즐길거리, 편의시설 등을 소개하며, B tv 고객은 뉴스, 영화, 드라마, 스포츠, 예능 등 다양한 인기 채널에서 이 광고를 시청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가 추정한 ‘B tv 우리동네광고’의 지난해 ESG 가치 성과는 54.7억원에 달한다.
박지수 SK브로드밴드 광고담당은 “추석 기간 동안 ‘B tv 우리동네광고’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