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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사는 단순한 연구 인력 영입을 넘어,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재생의학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특히 이 부회장은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 경력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풍부한 임상·기초 연구 경험을 겸비한 인물로, 엘앤씨바이오의 중장기 성장 전략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이 부회장은 향후 엘앤씨바이오의 연구개발(R&D) 부문을 총괄하는 동시에 글로벌 사업 확장 전략 수립에도 참여한다. 회사는 인체조직 기반 재생의학과 세포외기질(ECM) 플랫폼을 중심으로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 부회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연구했다. 이후 연세의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세브란스병원 피부과장, 연세의대 피부생물학연구소장, 연세암병원 흉터성형레이저센터장 등을 역임했으며,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역사상 최초 여성 교수로 선임돼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연구 성과도 두드러진다. 노화, 재생, 피부장벽, 모발, 색소 등 다양한 피부과학 분야에서 세계적 학술지 '셀(Cell)'을 포함한 SCI급 국제학술지에 24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기초연구와 임상연구 양측에서 높은 연구 성과를 축적해왔다.
업계에서는 이 부회장이 재생의학, 미용피부과학, 미용의료기기, 화장품 산업을 아우르는 드문 융합형 전문가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임상 현장에서의 문제 인식과 이를 연구로 연결하는 역량을 동시에 갖춘 만큼, 엘앤씨바이오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에 실질적인 기여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이 부회장은 엘앤씨바이오 부회장과 함께 자회사 글로벌의학연구센터(GMRC) 대표이사를 겸직할 예정이다. 또한 산학융합 연구 역량을 인정받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특임교수직을 유지하게 되며, 세브란스병원과 연계한 의료기기 임상시험 및 인체적용시험 등 산학 협력 연구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다.
엘앤씨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영입은 회사의 연구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전략을 동시에 끌어올릴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재생의학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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