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민영 순직해병특검보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특검의 주요 수사대상인 수사외압, 이종섭 전 장관 호주대사 도피와 관련해 최종 의사결정권자로 사건의 실체 규명을 위해 반드시 조사해야 할 핵심 피의자”라며 조사 의지를 드러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른바 ‘VIP 격노설’과 관련해 공직자들에게 권리없는 일을 하게 했다는 직권 남용 혐의를 받고있다. VIP 격노설은 2023년 7월 집중호우 당시 경북 예천군에 투입된 해병 대원 순직 사건과 관련 해병대 수사결과를 보고받은 윤 전 대통령이 크게 화를 내며 국방부 장관 등을 질책한 것을 의미한다.
윤 전 대통령이 앞서 다른 특검의 소환 조사에서 모두 불응했다. 현재 진행 중인 내란혐의 및 특수공무집행방해혐의 재판도 출석하지 않고 있다. 이에 해병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소환 통보에 불출석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출석 조사가 원칙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정 특검보는 교정 공무원 지휘권이 개정된 특검법에 포함된 것을 두고 “윤 전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으면 고려할 수 있는 여러 수단 중 하나”라면서도 “(23일은) 급한 일정이 없는 날이고 준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생각해서 잡은 것이라 출석 요구에 응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검은 14일 오후 이시원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과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을 소환해 추가 조사하기로 했다. 특검팀은 당초 이날 브리핑에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을 밝히기로 했으나, 내일 추가 조사를 끝낸 뒤로 발표를 미뤘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부터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23차 공판기일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포토]이동은,첫 홀 반가운 손인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1101727t.jpg)
![[포토] 박은신, 오늘 19점 얻으며 단독 선두에](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1101404t.jpg)
![[포토]월드컵 열기 그대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1101127t.jpg)
![[포토]정부출범 1주년 성평등가족부 출입기자단 간담회 열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1100804t.jpg)
![[포토]부정선거로 뒤덮인 티켓 박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1100660t.jpg)
![[포토]한병도 원내대표, '정점식 원내대표에게 축하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1100640t.jpg)
![[포토]쿠팡사태 제재안 의결 브리핑하는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1100600t.jpg)
![[포토] 계란 구매하는 소비자](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1100559t.jpg)
![[포토]의원총회, '대화하는 정청래-한병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1100487t.jpg)
![6만명 넘게 지원했는데…심사위원 규모도 모르는 '깜깜이 심사'[only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1101425b.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