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MRO(소모성자재 구매대행) 전문기업 코리아이플랫폼은 오승엽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 오승엽 코리아이플랫폼 신임 대표이사. (사진=코리아이플랫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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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대표는 MRO 기획 및 공급망 평가 분야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다. 국내 1위 MRO 기업인 서브원에서 10여 년간 근무하며 조달 프로세스 최적화와 공급망 운영을 담당했다. 이후 이크레더블 상무이사로 기업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며 사업 확장과 파트너십 구축을 이끌었다.
코리아이플랫폼 관계자는 “오 대표는 B2B(기업 간 거래) 산업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전략적 실행 역량을 갖춘 인물”이라며 “MRO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사업 확장을 가속화해 회사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