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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역아동센터’를 기존 419개소에서 450개소까지 확충한다. 권역별로 개별 지역아동센터들을 지원하고 연계하는 허브 역할을 할 ‘거점형’ 지역아동센터 4개소를 새롭게 설치·운영해 서울 전역에서 균일한 돌봄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한다.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자치구·민간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돌봄시설까지 통합·연계해 ‘우리동네 키움플러스+’라는 방과 후 돌봄 통합 브랜드로 도약한다. 2030년까지 서울 전역에 총 404개소까지 확충한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내년 말까지 지금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총 404개소로 늘린다.
학부모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아침·야간·주말·긴급·일시 ‘초등 틈새돌봄’도 강화·확대한다. 아침 7시부터 밤 10시, 필요하다면 심야 24시까지 중단 없는 ‘365 안심 안전망’을 가동한다.
자녀를 돌봐주는 조부모에게 월 30만원의 돌봄수당을 주는 ‘서울형 손주돌봄 수당’의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문턱은 낮춘다. 돌봄이 꼭 필요한 하원시간대에 정작 아이돌봄사를 이용하기 힘든 미스매칭 문제 해소를 위해 ‘하원특화 전담 아이돌봄사’를 올해 250명을 시작으로 2030년 1000명(누적)까지 늘린다. 학부모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 표준보다 엄격한 검증을 거친 ‘서울형 아이돌봄사’를 올해 500명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2000명을 양성한다.
배움 더하기 아이동행업을 위해서는 단순 돌봄을 넘어 교육과 놀이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역량과 창의성을 키워준다. 특히, 서울시 대표 교육복지 정책인 ‘서울런’을 서울시내 모든 지역아동센터 아동까지 확대하기 위한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 등 절차를 진행 중이다.
아이들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거점형 키움센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같은 권역 거점시설에서는 ‘1센터 1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서울형 키즈카페에서는 놀면서 배우는 ‘놀이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경계선 지능 아동(느린 학습자)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신체활동 부족으로 인한 비만을 예방하고 체력을 키울 수 있도록 체육시설을 활용하거나 놀이공간을 조성해서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센터를 2030년 650개소까지 확대한다. 시설 내에 이동형 침대 등을 갖추고 병원동행도 해주는 ‘아픈아이 돌봄서비스’도 올해 6개소에서 2030년 245개소로 대폭 확대한다.
‘찾아가는 디지털 디톡스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ADHD, 충동성향, 또래관계 어려움 등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발달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집중케어를 통한 사회적응을 지원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아이 동행 업 프로젝트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향한 가장 가치 있는 응원이자 확실한 투자”라며 “서울시는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할 수 있도록 아이돌봄을 전면 업그레이드하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서울 전역에 울려 퍼질 때까지 부모의 마음으로 현장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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