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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I 에이전트가 확산되면서 시스템 권한을 가진 비인간 계정이 증가해 새로운 보안 위협이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특히 AI가 탐지부터 대응까지 직접 수행하는 ‘제로 터치 보안’ 기술이 확산되면서 AI 계정 통제와 보안 거버넌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동시에 사이버 공격자들도 AI를 활용해 자동화된 공격과 지능형 위협을 고도화하고 있어 기존 보안 체계의 한계를 보완할 새로운 대응 전략이 절실한 상황이다.
ISEC 2026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으로, 25개 트랙과 120여 개 세션을 통해 AI 보안을 포함한 글로벌 보안 트렌드와 산업 이슈를 공유한다. 150여 개 보안 기업이 참여하는 전시회에서는 최신 AI 보안 솔루션과 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약 1만여 명의 사이버보안 실무자, CISO, 공공 및 민간 관계자가 참석해 국내 최대 규모 보안 산업 교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와 공동 주관하는 실습형 유료 트레이닝 코스도 마련돼 LLM·RAG 기반 사이버 위협 예측 등 최신 기술 중심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기주 ISEC 2026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은 “AI 에이전트 확산은 보안 환경의 근본적 변화를 의미하며, 자율보안 체계 구축은 필수 과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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