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붉은대게 1마리 3500원, 배송 무료”…제철수산물 ‘득템’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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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쇼핑, 다음달 2일까지 ‘수산대전 2월 특별전’
‘귀족 조개’ 새조개, 자연산 대합 등
제철 수산물 최대 50% 할인
새 학기 맞이 네이버페이 포인트 지급 이벤트
  • 등록 2025-02-19 오후 3:02:30

    수정 2025-02-19 오후 3:02:30

[세종=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다음달 2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 2월 특별전’이 수협쇼핑에서 진행된다. 국산 제철 수산물을 최대 반값에 살 수 있다. 울진 붉은대게는 1마리에 3500원꼴로 배송비 부담 없이 살 수 있는 기회다.

수협쇼핑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이 같은 대대적인 할인을 담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2월 특별전’을 내달 2일까지 2주간 연다고 19일 밝혔다.

수협쇼핑 관계자는 “봄을 앞두고 겨울 바다가 주는 마지막 선물과도 같은 제철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수협쇼핑은 수협중앙회가 운영하는 수산물 전문 쇼핑몰이다. 이번 특별전에선 고등어, 갈치, 굴비, 명태, 오징어, 마른김, 마른멸치 등 대중성 품목 7개와 붉은대게(홍게), 새조개 등 제철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제철을 맞은 붉은대게는 주요 산지인 울진 후포항에서 당일 새벽 조업한 수율 80% 이상을 엄선해 소비자가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익혀 배송한다. 수산대전 쿠폰을 이용하면 붉은대게 4~6마리(1.7kg)를 50% 할인한 1만7800원에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다.

‘귀족 조개’라 불릴 만큼 가격이 비싼 새조개(250g)는 쿠폰을 활용하면 4만원대에 무료배송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새 부리를 닮아 이름 붙여진 새조개는 부드럽고 감칠맛이 뛰어나 미식가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겨울철 별미 중 하나다. 1년 중 산란기를 앞둔 1월에서 3월이 제철로 맛이 가장 좋다는 게 수협중앙회 설명이다.

이번 특별전 외에도 수협쇼핑은 자체 할인 행사인 ‘핫딜코너’를 통해 제철을 맞은 자연산 대합을 34% 할인해 판매한다. 조개의 여왕이라 불리는 대합은 부드럽고 감칠맛이 뛰어나 사랑받는 별미로 구이·무침·찜 등 여러 방법으로 조리 가능하다.

한편 수협쇼핑은 새 학기를 맞아 초·중·고·대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 또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신입생 모여라’ 이벤트도 연다. 오는 28일까지 수산물을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입학통지서 인증을 통해 선착순 600명에게 네이버페이 5000포인트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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