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유럽산 자동차에 27.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양측은 지난 7월 미국에서 수입하는 EU산 차에 대한 관세를 15%로 낮추기로 했으나 아직 적용되지 않고 있다. 이에 폭스바겐을 비롯한 유럽 자동차 제조사들은 미국의 관세 인하 시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폭스바겐의 고급 브랜드인 포르쉐와 아우디에 역시 고율 관세 부과로 큰 타격을 입고 있다. 두 브랜드 모두 미국 내 생산시설이 없어 관세를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는 구조기 때문이다.
블루메 CEO는 “관세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가 더 중요하다”며 “미국 정부와 계획 중인 투자에 대한 세제 혜택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는 폭스바겐 그룹 산하 아우디의 미국 현지 공장 신설안도 포함돼 있다. 폭스바겐그룹은 올해 말까지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DAX는 시가총액 상위 40개 종목으로 구성되는 독일 증시 대표 지수다. MDAX에는 중형주 50개 종목이 포함된다.
포르쉐는 911 모델로 대표되는 고성능 스포츠카와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를 제조하는 대표적 유럽 완성차 업체다. 2022년 9월 폭스바겐그룹에서 지분을 분리하며 프랑크푸르트 증시에 상장된 이후 주가가 계속 오르면서 석 달 만에 DAX에 편입됐다. 그러나 이듬해 초 120유로에 육박하던 주가가 올해 들어 40유로대로 떨어졌다. 이는 제약사 메르크 카게아아에 이은 독일 대형주 중 두 번째로 큰 하락세다.
포르쉐는 작년까지 해마다 15% 안팎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폭스바겐그룹의 알짜 회사로 손꼽혔다. 최근에는 세계 최대시장 중국에서 유럽산 고급차가 외면받고 미국 관세 여파까지 겹치면서 고전하고 있다. 포르쉐는 올해 2분기 자동차 부문 영업이익이 작년에 비해 91% 급감했고, 올해 영업이익률 전망치를 5.0∼7.0%까지 낮췄다.





![[포토] 개성 넘치는 디자인 K-주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0401079t.jpg)
![[골프IN화보] 변지율 공동 23위 마감](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0401328t.jpg)
![[포토] 금융노조 광화문 집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0400692t.jpg)
![[포토]용혜인 장관 후보자, 입 다문채 출근](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0400515t.jpg)
![[포토]안지현-이채은,우리 들켰나](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0301574t.jpg)
![[포토] 공공기관 이전 및 기능 개혁 발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0300736t.jpg)
![[포토]빠져드는 조지 콘도의 작품](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0300039t.jpg)
![[포토] 코스피 6,562.72 마감](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0201017t.jpg)
![[포토]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기자회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0200744t.jpg)
![[포토]'매콤달콤의 최적 밸런스' 롯데리아 리아불고기 레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9/PS26090200723t.jpg)

![재초환 부담 본격화…매도인·매수인 누가 부담하나[똑똑한부동산]](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9/PS26090500892h.jpg)
![‘몸테크’부터 ‘비거주1주택’까지…2기 내각 아파트 천태만상[부동산취재로그]](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9/PS26090500263h.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