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튜브채널 주톡피아에서는 5일 포스코의 HMM 인수 검토 배경, 산업은행의 재매각 의지, 철강-해운 시너지 기대와 장애물, 시너지 방안 등을 살펴봤다.
최근 철강과 이차전지 등 기존 주력 사업의 부진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그룹 차원의 성장 엔진으로 국가기간산업인 해운업 진출을 모색한다는 설명이다.
포스코는 삼일PwC, 보스턴컨설팅그룹 등 대형 자문단을 꾸려 HMM 사업성과 인수 타당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HMM 매각 때마다 포스코는 인수 부인 입장을 견지해왔으나 최근 입장이 돌변한 배경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산은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각각 36.02%와 35.67%의 HMM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나, 최근 HMM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반영하면 산은 보유분이 30%대 초반까지 감소한다. 포스코는 이 지분만 인수해 최대주주에 오르는 시나리오를 설계 중이며, 해진공과는 공동경영 체제 협력 방향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또 해운법에 따르면 특정 대량화물 화주가 해운사업에 진출하려면 해양수산부 장관의 등록 허가가 필요하며, 정책자문위원회의 의견을 듣고 등록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이재명 정부들어 석유화학산업 구조조정 등 각종 정책 자금 수요가 증가한 만큼 정부도 산은의 매각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점도 주목할 대목으로 보인다.
포스코의 인수 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현재 철강·이차전지 설비투자만 8조80000억원에 달하는 등 자본 효율성과 투자 수익률, 해운 동업계 반발 및 규제 이슈 등 단기적 난제가 산적해 있다는 평가다.
한편 HMM도 2030년까지 벌크선 확대, 친환경 연료 공급망 확충 등 미래 준비에 나선 상황이다. 양사 모두 뚜렷한 시너지 발굴과 시장 설득 작업이 필요한 시점이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철강, 이차전지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사업을 발굴하고 있다”라면서 “그 일환으로 HMM과의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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