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3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리브스메드의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리브스메드는 의료용 기기 제조 기업이다. 주요 제품은 ArtiSential, ArtiSeal, ArtiStapler, LivsCam, Stark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271억 2100만원, 영업손실은 265억 4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순손실은 255억 8500만원이다.
리브스메드의 주요 주주는 이정주 대표(43.8%) 외 2명으로 전체의 44.0%를 보유하고 있다. 상장 주선인은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