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목표주가를 955달러로 설정하며 낙관적인 전망을 제기했다.
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데이비드 조이스 씨포트리서치 애널리스트는 “넷플릭스의 매출 성장, 마진 확대, 잉여현금흐름 등에 힘입어 핵심 보유 종목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인 570만명에서 상향 조정된 것이다.
애널리스트는 넷플릭스가 “‘오징어게임2’와 같은 강력한 콘텐츠와 스트리밍 이벤트, 최근 골든 글로브 시상식 성과 등 여러 긍정적인 모멘텀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넷플릭스는 오는 21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