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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지난해 말 대비 차입금 규모가 더욱 증가했을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다. 대방이엔씨의 지난해 말 기준 총 차입금은 3831억원으로 전년 말 3682억원 대비 4% 늘었다. 총 자산 대비 차입금비율을 나타내는 차입금의존도는 79.7%로 적정 수준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이 가운데 만기 1년 미만의 단기차입금이 3005억원으로 전체 차입금의 78.4%를 차지해 차환 압박이 크다는 분석이다. 대방이엔씨의 유동성이 녹록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부담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대방이엔씨가 차입 부담이 과중한 상황에서도 계열사로부터 지속적으로 돈을 빌리는 것은 미분양에 따른 분양미수금 증가 영향이 크다. 외상값으로 잡힌 미수금이 늘면서 현금 회수가 늦어졌고 운영자금을 차입금으로 메우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방이엔씨의 지난해 영업활동현금흐름은 마이너스(-) 107억원으로 순유출을 기록했다.
대방이엔씨의 지난해 말 기준 매출채권은 2520억원으로 전년 말 251억원 대비 904% 급증했다. 이에 따라 평균 매출채권을 기준으로 산출한 매출채권회전율은 34.2회에서 3.8회로 급락했고 매출채권 회전일수도 10.7일에서 97일로 86일 늘어났다. 즉 과거에는 약 열흘 만에 회수되던 분양대금이 현재는 한 달 반 이상 지연되고 있는 셈이다.
문제는 차입금 증가로 이자로 지출되는 비용도 늘면서 수익성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이다. 대방이엔씨가 지난해 지출한 이자비용은 211억원으로 전년 160억원 대비 31.9% 늘었다. 즉 대방이엔씨는 지난해 영업이익(603억원)의 3분의 1 이상을 이자비용으로 지출한 셈이다.
한편 대방이엔씨는 대방건설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사업장의 시행을 주로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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