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테슬라 "주가 바닥치고 반등"분석에도 개장 전 약세

  • 등록 2025-03-26 오후 8:44:15

    수정 2025-03-26 오후 8:44:15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 윌리엄 블레어가 테슬라(TSLA)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한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해당 투자은행의 제드 도스하이머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끊없이 새로운 뉴스들이 나오고 있고 이 중에는 긍정적인 것도 부정적인 것도 존재한다”며 “그럼에도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 상회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그중에서 그는 승차공유 서비스 출시 등 긍정적인 재료에 더욱 주목하며 주가 역시 바닥을 치고 반등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 1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캘리포니아주 공공서비스위원회(CPUC)로부터 차량운송 사업을 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이는 테슬라가 향후 자율주행차량 서비스를 시행하기 위한 사전 단계로 시장에서는 판단하고 있다.

올해 주가 부진으로 220달러선까지 밀렸던 테슬라는 최근 5거래일간 24% 넘는 상승을 보이며 전 거래일 287달러대까지 회복됐다.

그러나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36분 개장 전 거래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일대비 1.05% 밀린 284.97달러에서 출발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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