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12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 2026 KBO리그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홈런 3방 포함, 장단 16안타를 몰아쳐 11-6으로 승리했다.
LG는 현재 진행 중인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에 포수 박동원, 외야수 박해민, 내야수 신민재·문보경, 투수 손주영·유영찬·송승기 등 7명이 합류했다. 주전 선수들이 대거 빠졌음에도 두터운 선수층을 바탕으로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LG는 1회초 천성호의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천성호는 NC 선발 커티스 테일러의 10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NC도 곧바로 반격했다. 1회말 박민우의 2루타로 만든 득점 기회에서 김휘집의 우전 적시타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는 4회초 LG 공격에서 크게 기울었다. 송찬의가 우익선상 3루타를 터뜨려 기회를 만든 LG는 이영빈과 이주헌이 연속 적시타를 때려 4-1로 점수 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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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4회말 오장한의 2루타와 폭투로 만든 기회에서 서호철의 내야 땅볼로 한 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LG는 5회초 이재원이 NC 투수 박지한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10-2까지 격차를 넓혔다.
LG 외국인투수 요니 치리노스는 4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무난한 투구를 펼쳤다. 이어 등판한 함덕주와 장현식이 각각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배재준이 7회 만루 홈런을 허용하며 4실점한 것이 ‘옥에 티’였다.
타선에서는 올 시즌 중심 거포로 기대를 모으는 이재원이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천성호와 오스틴이 각각 홈런을 터뜨렸고 홍창기는 3안타 경기를 펼쳤다.
반면 NC는 선발 테일러가 KBO리그 첫 공식 등판에서 3이닝 3피안타 3사사구 2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한재환이 만루 홈런을 터뜨리는 등 젊은 타자들의 장타력을 확인한 것은 긍정적인 신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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