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사이버보안 기업 세일포인트(SAIL)는 2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3분기 가이던스에 대한 실망감으로 9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세일포인트의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07달러로 예상치 0.04달러를 넘어섰다. 매출은 2억6440만달러로 전년대비 33% 증가하며 예상치 2억4320달러를 웃돌았다.
세일포인트는 3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2억6900만~2억7100만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 2억7700만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조정 EPS 역시 예상치 0.07달러에 못 미치는 0.05~0.06달러 사이로 전망했다.
이날 오전 10시 13분 기준 세일포인트 주가는 전일대비 7.17% 내린 20.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