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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타임스(FT)는 “기업들의 가치가 고평가됐다는 우려가 고조된 데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하할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진 탓”이라고 분석했다.
아시아 증시는 전날 미국 증시와 마찬가지로 인공지능(AI)과 관련된 종목에서 매도세가 두드러졌다. AI 시장의 선두주자인 일본 소프트뱅크는 이날 전장 대비 6.57%하락한 1만9780엔에 마감했다. 고점에서 약 30% 하락해 약 한 달 반 만에 처음으로 2만엔 선을 밑돌았다. 이날 소프트뱅크, 아드반테스트, 도쿄일렉트론 이 세 종목만으로도 닛케이를 800엔 끌어내렸다.
국내에서도 SK하이닉스는 8.50%, 삼성전자는 5.45% 각각 떨어지며 코스피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대만의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 TSMC 주가도 2.05% 떨어진 채 장을 마쳤다.
닛케이는 “‘보이지 않는 미국 경제’가 불안의 뿌리”라고 평가했다. 최근 사상 최장기 미국 정부 셧다운이 해제됐지만, 경제 통계가 발표되지 않아 미국 경기 상황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앞서 케빈 하셋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10월 고용통계는 실업률 없이 발표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투자자들이 참고할 지표 자체가 없는 상태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런 가운데 연준 인사들이 추가 금리 인하에 신중한 발언을 내놓으면서,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에 글로벌 증시 동력 약화로 악순환이 이어진 것이라고 닛케이는 짚었다. 12월 금리 결정 투표권을 가진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지난 12일 “당분간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는 게 적절할 것 같다”며 매파(통화 긴축 선호)적 입장을 명확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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