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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종목 지정은 상장폐지에 앞서 받는 경고장이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뒤 90거래일 이내에 주가가 45거래일 연속 1000원 이상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된다. 동전주에 따른 상장폐지는 이의신청을 할 수도 없다. 이에 일정상 오는 10월에는 첫 퇴출 사례가 나올 수도 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5월 상장폐지 개혁방안 시행을 위한 한국거래소 상장규정 개정안을 승인했다. 개정안은 부실기업 신속·엄정 퇴출을 위해 4대 상장폐지 요건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먼저 동전주 상장폐지 요건의 경우 주가가 30일 연속 1000원을 밑돌면 관리종목 지정, 이후 90거래일간 45거래일 연속 1000원 이상이 되지 못하면 최종 상장폐지된다.
시가총액 상향 조정 계획도 매년에서 매반기로 앞당겨진다. 150억원인 코스닥 상폐 시총 기준은 7월부터 200억원, 내년 1월부터 300억원으로 강화된다. 코스피의 경우 200억원에서 7월부터 300억원, 내년 500억원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같은날 시가총액을 미달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상장사들도 확정됐다. 코스피에선 동전주 관리종목이 된 온타이드를 비롯해 SUN&L(002820), 한국전자홀딩스(006200), 태원물산(001420), 대원화성(024890), 남성(004270)이 시가총액 300억원에 미달해 관리종목으로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에선 시가총액 200억에 미달한 국일신동(060480), 한탑(002680), 패션플랫폼(225590), 에스앤더블류(103230)는 물론 동전주 관리종목인 형지글로벌과 E8도 같이 포함됐다.
이미 관리종목이었던 비케이홀딩스(050090), 아이스크림에듀(289010), 원풍물산(008290), 바른손이앤에이(035620), 수성웹툰(084180), 에이에프더블류(312610)는 동전주에 해당하며 다시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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