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공소취소 거래설' 특검 요구에 "안쓰럽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확인안된 음모론 게이트로 부풀리는 정치공세"
"정치적 상상력 사실처럼 포장한다고 진실 안돼"
野 "헌정 질서 뒤흔드는 중대한 범죄 특검 해야"
  • 등록 2026-03-11 오후 9:14:09

    수정 2026-03-11 오후 9:14:09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 취소 거래설’을 비판하며 특검 도입을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사실 확인도 되지 않은 주장을 ‘게이트’로 부풀리는 정치 공세”라고 반박했다.

이재명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명확한 의혹과 정황, 증거가 쌓여 국민적 요구가 제기된 특검에는 번번이 반대하거나 발목을 잡던 정당이 확인되지 않은 주장에는 하루아침에 특검을 외치고 있다”며 “근거가 불분명한 주장에 탄핵까지 운운하는 모습은 안쓰럽기까지 하다”고 비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어 “정치적 상상력을 사실처럼 포장한다고 해서 진실이 만들어지지는 않는다”며 “근거 없는 음모론으로 ‘게이트’를 만들어 보려는 정치 공세는 결국 공당의 신뢰만 깎아낼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치적 소음으로 진실을 만들 수는 없다”며 “근거 없는 음모론 정치에 매달릴 시간에 민생 입법 속도에 브레이크를 거는 행태부터 멈추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부 고위 관계자가 검찰에 이재명 대통령 사건의 ‘공소 취소’를 요구하는 대신 검찰 개혁 완화를 제시했다는 이른바 ‘거래설’이 친여 성향 방송인 김어준 씨의 유튜브 방송에서 제기되면서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은 특검 도입을 요구하며 “헌정 질서를 뒤흔드는 중대한 범죄”라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 거래 게이트’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 특검 도입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민주당은 정권 창출의 일등공신이라며 각종 선전·선동 창구로 활용해 온 김어준의 방송이 허위라면 즉각 고소·고발하라”고 비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65세' 오세훈, 또 MZ 패션
  • 전하, 씻으소서
  • '심신 딸'
  • '한국 꽃신 감동'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