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인사말

우리 사회와 모든 사람에게 이로운
에코 미디어(Eco-Media)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국내 최초 온라인 경제신문으로 출발한 이데일리는 그 동안 경제 재테크 채널 '이데일리TV', 금융정보 터미널
'마켓포인트',프리미엄 뉴스서비스 '마켓in'에 이어 채권 및 자산관리 전문가용 금융정보 서비스 '본드웹' 등으로
대한민국 온라인 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경제전문 미디어로서의 강점을
살린 종합 일간신문 '이데일리'를 창간, 신문과 방송, 인터넷과 모바일을 아우르는 미디어 컨버전스를
완성하고자 합니다. 이로써 이데일리는 국내 유일 종합 경제정보 멀티미디어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PC와 텔레비젼, 터미널, 모바일 기기는 물론 오프라인 신문을 통해서도 경제뉴스와 금융
정보를 제공해 드릴 수 있는 미디어 라인업을 갖춘 것입니다.

이러한 이데일리의 끊임없는 도전은 2000년 창간 이래 언제나 독자와 시청자 여러분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이자 또다른 미래를 열어나갈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데일리는 신문 창간 후에도 '정도'를 걷는 언론사란 사명을 명심하고 사회 발전을 촉진하는
에코 미디어(Eco-Media)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제와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는
뉴스미디어이자 가치 있는 금융정보의 허브로 우리 사회와 모든 사람들에게 이로운
미디어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제대로 된 경제신문, 새로운 개념의 미디어'를 만들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오직 사람과 사회에 이롭고 바른 길만을 걷는 건강하고 책임 있는 언론사로, 변함없이 그리고 묵묵히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갈 이데일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데일리 회장 곽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