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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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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기대에도 웃지 못하는 해운업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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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AI 역량 갖춘 청년인재 양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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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무단투기 통합관리시스템 ‘클링크’ 내달 가동[동네방네]
    노원구, 무단투기 통합관리시스템 ‘클링크’ 내달 가동
    함지현 기자 2026.06.15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서울 노원구는 쓰레기 무단투기 민원 접수부터 현장 단속, 수거까지 한번에 처리하는 통합관리시스템 ‘클링크(the Clink)’를 구축하고 오는 7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사진=노원구)클링크는 쓰레기 무단투기의 분산된 민원 접수부터 현장 단속, 수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스마트 단속시스템이다. 기존에는 민원 접수와 단속, 수거 과정이 분산돼 처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기 어려웠다. 구는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민간업체와 협업해 시스템 구축에 착수해 올해 4월 구축을 완료했다.가장 큰 특징은 사무실과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PC·스마트폰 기반 통합 관리 체계다. 구청으로 민원이 접수되면 폐기물의 정확한 위치와 상세 정보가 현장 근무자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즉시 전송된다. 단속반은 모바일 지도를 통해 위치를 확인한 뒤 즉시 현장에 출동해 단속과 계도를 실시한다. 이후 결과를 앱에 입력하면 수거반이 이를 확인해 폐기물을 수거하고 처리 결과를 등록한다.단순히 민원 처리 속도를 높이는 데 그치지 않는다. 시스템에 접수된 민원 이력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동일 지역에 대한 반복 민원과 처리 지연으로 인한 추가 민원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또 현장 단속과 수거 결과가 실시간으로 공유돼 민원 처리 과정의 누락이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시스템에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무단투기가 반복되는 지역을 선별하고 집중 관리할 수 있어 단속 인력과 수거 인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된 점도 기대 효과다.구는 향후 구청 내에 클링크와 연계한 ‘노원구 폐기물 처리 종합현황판’도 구축할 계획이다. 대형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 민원 접수 현황, 성상별 폐기물 수거량, 처리 진행 상황 등을 한눈에 파악해 도시 청결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한다는 구상이다.이번 시스템은 민간 협업을 통해 별도 예산 투입없이 구축했다. 구는 오는 7월 정식 운영 이후에도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활용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클링크 시스템 구축은 직원들의 업무 부담은 줄고 행정 효율은 극대화시킨 혁신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보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성수 서초구청장, 당선 1호 결재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 지원단’[동네방네]
    전성수 서초구청장, 당선 1호 결재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 지원단’
    함지현 기자 2026.06.05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서울 서초구는 전성수 구청장이 민선9기 지방선거 당선 직후 재건축 신속 추진 의지를 담아 구청장 직속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 지원단’ 운영 계획을 제1호로 결재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이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 지원단' 운영 계획을 결제하는 모습(사진=서초구)‘찾아가는 재건축 신속 지원단’은 그간 부서별로 분산 처리하던 재건축 관련 인허가·지원 업무를 통합해 구청장 직속으로 격상한 조직이다. 현재 서초구 지역 내 재건축 정비사업이 진행되는 79개소 중 현안이나 민원이 발생한 사업장을 구청장이 직접 찾아가 선제적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소통의 창구로 운영할 예정이다. 일정은 월 1~2회를 원칙으로 하되 주민 요청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한다는 계획이다.주요 운영 절차는 △사업지 선정 △안건 검토 △현장 방문 △사후 관리 등 4단계로 이뤄진다. 먼저 현안이 발생하거나 주민 요청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사업지를 선정한 뒤 구청 소관부서와 재건축 관련 전문가지원단이 지연 사유를 면밀히 검토한다. 이후 구청장을 비롯한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 지원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조합 임원, 시공사·협력업체 관계자, 민원 대표자 등과 만나 분쟁 중재안과 해결책을 도출하고 사업 정상 추진 여부를 지속 모니터링하는 사후관리로 이어진다. 구는 이를 통해 사업 지연을 해소하고 분쟁을 예방·중재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앞서 구는 안전진단부터 청산까지 10단계 전과정에 처리 기한을 부여하고 각 현장별 등급을 매겨 운영하는 ‘정비사업 전과정 처리기한제’를 도입했다. 이번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 지원단’은 이 제도를 현장에서 뒷받침하는 밀착 지원 체계로, 처리기한제 C등급으로 분류된 사업 지연 현장 등의 경우 구의 선제적 개입을 통해 사회적·경제적 비용 경감과 주민 만족도 향상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매일 금융비용이 발생하는 재건축은 단 하루도 지체할 수 없다. ‘찾아가는 재건축 신속 지원단’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갈등 요소를 조합 임원진과 함께 점검하고 해법을 찾도록 할 것”이라며 “민선9기에서 서초구 재건축은 신속을 넘어 쾌속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ㅇ
  • 관악구, 서울대와 손잡고 청소년 바이오 진로 탐색 지원[동네방네]
    관악구, 서울대와 손잡고 청소년 바이오 진로 탐색 지원
    이영민 기자 2026.06.02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서울 관악구가 미래 성장 분야로 부상하는 바이오 산업에 발맞춰 서울대학교 생명공학공동연구원과 ‘서울대 바이오 분야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관악S밸리 낙성벤처창업센터 전경(사진=서울 관악구청)2일 관악구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 기술 등과 연계해 외연을 확장하고 있는 바이오 분야에 대해 지역 청소년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서남권 대표 벤처창업 메카인 ‘관악S밸리’와 서울대의 우수한 연구·교육 자원을 통해 시너지를 낸다는 방침이다.교육은 서울대 생명공학공동연구원에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 주요 과정은 △바이오 분야 이해 △바이오 진로 탐색 및 설계 △기초 연구 체험 등 세 가지 트랙으로 구성됐다. 생명과학 분야에 관심이 높은 청소년이 바이오 연구와 산업 전반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운영 시기는 상·하반기 방학 중 각 1회씩이다. 상반기에는 관내 중학생 20명, 하반기에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0명 등 총 40명이 참여한다. 구는 바이오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각 학교의 추천을 받아 참여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관악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대학의 바이오 연구 현장을 직접 접하며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향후 관악S밸리 입주기업과 연계한 산학·진로 융합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산업부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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