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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묵직함과 강인함의 끝판왕 '지프 랭글러 사하라'[타봤어요]
    묵직함과 강인함의 끝판왕 '지프 랭글러 사하라'
    정병묵 기자 2025.11.06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원조이자 아이콘 지프(Jeep)가 지난 여름 ‘랭글러 사하라’ 모델의 스페셜 컬러 에디션 ‘패덤 블루’를 국내에 선보였다. 배우 강하늘이 1호 고객으로 ‘강하늘 차’로도 화제가 된 이 모델을 약 200km가량 타 봤다. 지프 랭글러 사하라 패덤블루는 최근 자동차의 유행을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매력을 당당히 고수하는 차였다. 랭글러는 지프의 오프로드 SUV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1987년 1세대 출시 이후 현재까지 4세대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사하라는 온로드와 세미 오프로드를 지향하는 모델로 도심과 자연 모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차의 첫 인상은 단단하고 터프하다. 유선형 곡선으로 공기역학을 강조하는 근래 SUV 디자인 흐름을 거스르는 지프만의 각진 실루엣이 호기심을 자아낸다. 문과 트렁크 등에 달린 힌지를 감추지 않고 오히려 밖으로 강조해 내보이는 지프 특유의 감성이 눈길을 끈다. ‘패덤(Fathom)’은 수심을 측정하는 단위이자 ‘가늠하다’라는 뜻을 지닌 단어다. 깊고 고요한 바다의 이미지를 닮은 짙은 블루 컬러가 은은한 멋을 자아낸다. 지프 랭글러 사하라 패덤블루 에디션(사진=정병묵 기자)지프 랭글러 사하라 패덤블루 에디션(사진=정병묵 기자)지프 랭글러 사하라 패덤블루 에디션(사진=정병묵 기자)지프 랭글러 사하라 패덤블루 에디션(사진=정병묵 기자)지프 랭글러 사하라 패덤블루 에디션(사진=정병묵 기자)지프 랭글러 사하라 패덤블루 에디션(사진=정병묵 기자)에어컨, 라디오 조작키 등이 LCD 모니터 속으로 들어가는 최근 추세를 거스르는 짙은 아날로그 감성이 특징이다. 센터페시아에 촘촘히 자리 잡은 물리 키로 주행 중에도 직관적 조작이 쉽다. 기본 기어 레버 옆에 별도로 있는 사륜구동 기어도 ‘옛날 차’의 감성을 자아낸다. 그럼에도 계기판은 일부 디지털화해 내비게이션과 제한 속도 등이 표시된다.‘선라이더 플립 탑’을 장착해 ‘지붕’을 손으로 열 수 있다. 1열 좌석 천장에 하드탑 패널 대신 장착되는 방수 패브릭 소재의 소프트 탑을 탑재했다. 간단한 조작으로 탑을 들어 올려 어디서든 손쉽게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다. 주행을 시작하니 지프 파워의 진가가 드러난다. 최고 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40.8kg·m를 발휘하는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고속도로에서 사륜으로 기어를 바꾸면 물 흐르듯이 속도가 탄력을 받는다. 일반 이륜구동 세단이나 SUV에서 맛 볼 수 없는 파워가 주행의 즐거움을 배가한다.다만 각진 외관으로 인해 고속 주행시 나는 풍절음은 감안해야 한다. 천장이 패브릭 소재의 일종의 ‘천’이기 때문에 기온이 낮을 때에는 차량 내부가 다소 춥다. 연비는 사륜을 주로 주행했을 때 ℓ당 최대 11㎞ 정도가 기록됐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지프는 조용하지만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나만의 자유’를 상징하며, 자신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즐기는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고객에게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모든 자동차들이 효율화를 향해 가는 지금, 거친 아날로그 감성으로 무장한 지프 랭글러 사하라는 누가 뭐래도 ‘나만의 자유’를 즐기는 이들에게 적합한 차다. 가격은 8290만원.
  • "효자는 아무나 하나"…트랙스 크로스오버, 이유있는 인기[타봤어요]
    "효자는 아무나 하나"…트랙스 크로스오버, 이유있는 인기
    이배운 기자 2025.10.23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세단의 안락함에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실용성을 더한 소형 SUV가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비좁은 도심, 혼란한 도로에서 운전이 쉬우면서도 넉넉한 공간까지 갖춰 다양한 소비층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이데일리 이배운 기자)이러한 트렌드의 중심에는 쉐보레의 베스트셀링 모델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있다. 출시 1년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50만대를 넘기고 지난해에는 아반떼를 제치며 국내 승용차 수출 1위에 오른 이 차는 자동차 업계에서 ‘효자’로 불린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이데일리 이배운 기자)서울 선유도역에서 파주까지 약 38km 구간을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로 달려보니 과연 효자라는 별명이 붙은 까닭을 금방 알 수 있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가성비 차’로도 널리 알려졌지만 단지 가격이 착하다는 이유만으로 인기가 높은 것은 아니었다. 세단과 SUV의 중간, 일명 ‘크로스오버 유틸리티차(CUV)’로도 분류되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첫인상은 “생각보다 크다”였다. 얇고 길게 뻗은 헤드램프와 넓은 그릴, 긴 보닛은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차체를 더 커 보이게 한다. 지붕선은 자연스럽게 흐르듯 이어지고 짧은 뒷모습은 단단하게 마무리돼 있다. 장식은 최소화하고 선의 흐름은 깔끔해 단정하고 세련된 인상이다.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이데일리 이배운 기자)본격적으로 기어를 주행단으로 옮겨보니 ‘운전의 짜릿함’보다는 ‘편안함’에 초점을 맞춘 차라는 걸 금방 느낄 수 있다. 최고출력 139마력, 최대토크 22.4kg·m의 1.2리터 E-터보 프라임 엔진은 수치상 강력하지는 않지만 도심 주행에는 충분하다. 저속에서 토크가 매끄럽게 이어지고 변속감도 자연스러워 답답함이 없다. 교차로를 빠져나가거나 오르막길을 오를 때도 여유롭고 정체 구간에서 피로감도 적다.다만 고속 구간으로 접어들면 약간의 아쉬움이 느껴진다. 엑셀러레이터를 밟을수록 출력의 여유가 줄고, 급가속 할 땐 엔진음과 노면 소음이 실내로 스며든다. 두꺼운 C필러 탓에 시야도 약간 방해를 받는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이데일리 이배운 기자)세단의 장점을 계승한 덕분인지 차체 밸런스는 안정적이다. 고속도로 진입로 등 급격한 코너에서 불안한 흔들림은 없다. 이처럼 차분한 주행 감각은 한바탕 달리는 장거리 여행보다는 도심과 근교를 오가는 일상 주행에 더 잘 어울린다. 운전의 재미보다는 편안함에 초점을 맞췄다.현실적인 장점도 뚜렷하다. 1.2리터 배기량 덕분에 1.6리터급 차량 대비 세금이 약 30% 절감되고 제3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받아 취득세·자동차세 감면과 함께 공영주차장,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등 혜택도 쏠쏠하게 챙길 수 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이데일리 이배운 기자)차를 세우고 실내를 찬찬히 살펴보면 공간감도 예상보다 넉넉하다. 전장 4535mm, 전폭 1825mm, 전고 1560mm, 휠베이스 2700mm로 동급 최대 수준이다. 뒷좌석 다리 공간이 여유롭고 시트를 접으면 캠핑 장비나 여행용 캐리어도 거뜬히 실린다. 실용성만큼은 이미 소형 SUV의 한계를 넘어섰다.실내 구성은 꼭 필요한 기능들을 알차게 담았다. 11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한 대시보드는 단정하고 직관적이다.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열선·통풍시트, 무선 충전 기능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원격 시동·도어 제어 기능이 더해졌으며, 전방 충돌 경고·자동 제동·차선이탈 경고 및 보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도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됐다.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이데일리 이배운 기자)다만 실내 소재의 질감은 다소 밋밋하다. 스티어링 휠과 도어 트림 곳곳에 딱딱한 플라스틱이 주로 사용돼 촉감이 거칠거칠하고 색감도 단조롭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상이긴 하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고급스러움이 떨어진다. 기능과 실용성에 집중한 결과지만 손끝의 감촉과 시각적 완성도까지 신경 쓴 차를 기대한다면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그럼에도 이런 아쉬움은 가격을 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2026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국내 판매가는 트림별로 △LS 2155만원 △레드라인 2565만원 △ACTIV 2793만원 △RS 2851만원이다. 이 크기와 사양, 세단의 민첩함과 SUV의 실용성을 모두 갖춘 모델이 이 가격이라면 경쟁력은 분명하다.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이데일리 이배운 기자)결국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진짜 매력은 ‘균형감’에 있다. SUV의 단단함과 세단의 편안함, 그 미묘한 경계를 정확히 짚어낸다. 화려하진 않지만 중심이 단단하고, 완벽하지 않지만 현실적이다.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효자’로 불리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 BYD 씨라이언7 참 잘 나가는데…2% '감성'이 아쉽다[타봤어요]
    BYD 씨라이언7 참 잘 나가는데…2% '감성'이 아쉽다
    이배운 기자 2025.10.08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잘 나가는 차라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다. 기술적 완성도만 놓고 보면 흠잡을 데가 거의 없다. 그러나 기술과는 또 다른 차원, ‘감성’의 영역에서 느껴지는 아쉬움은 쉽게 지워지지 않았다.BYD 중형 전기 SUV 씨라이언7 (사진=이데일리 이배운 기자)BYD가 새롭게 선보인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씨라이언7’을 타고 서울에서 인제스피디움까지 왕복 약 340km 거리를 달려봤다. 결론적으로 씨라이언7은 전기차의 기본기를 충실히 구현하면서도 가격과 공간에서 실속을 확실히 챙긴 모델이었다.외관은 익숙함과 새로움의 경계선에 서 있다. 차체 전체를 감싸는 매끈한 곡선과 단단한 면은 깔끔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인상을 풍긴다. 후면부로 갈수록 루프라인이 쿠페처럼 자연스럽게 내려앉으며 스포티한 분위기를 더한다. 날렵함과 묵직한 안정감이 공존하는 디자인은 국내 도로 위 흔한 SUV와는 사뭇 다른 개성을 뽐낸다.BYD 중형 전기 SUV 씨라이언7 (사진=이데일리 이배운 기자)주행 성능은 기대 이상이었다. 공인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98km. 네이버 지도상 173km의 거리를 달린 뒤 살펴본 계기판 상 배터리 잔량은 168km가 줄어 있었다. 전비는 5.5km/kWh. 고속 주행과 급제동을 반복하며 달린 결과임을 감안하면 꽤 안정적인 수치다. 배터리 게이지가 예상 범위 안에서 줄어드는 것을 보며 전기차 특유의 주행거리에 대한 불안감은 한결 누그러졌다.차체 크기는 전장 4830mm, 전폭 1925mm, 휠베이스 2930mm로 중형 SUV다운 체격을 갖췄다. 2열 레그룸은 성인 남성이 앉아도 무릎이 닿지 않을 정도로 여유롭고 파노라마 선루프를 통해 들어오는 채광은 개방감을 배가시킨다.BYD 중형 전기 SUV 씨라이언7 실내 (사진=이데일리 이배운 기자)실내 인테리어는 다른 차에서도 본 적 있는 듯 무난한 수준이다. 시트는 몸을 부드럽게 감싸지만 다소 푹신하고 온기가 감도는 질감이라 장거리 주행에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SUV답게 시야는 전체적으로 탁 트였지만 두꺼운 전면 필러가 커브길에서 살짝 시야를 가린다. 때때로 몸을 앞으로 내밀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른다. 후방 유리창도 작은 편이라 뒤쪽 시야가 제한적이다. 다만 전방·후방 주차 센서와 서라운드 카메라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기능도 충실하게 작동해 주차에서 어려움을 겪을 일은 없다.BYD 중형 전기 SUV 씨라이언7 (사진=이데일리 이배운 기자)센터페시아에는 크고 선명한 디스플레이가 자리 잡았다. 화면은 밝고 반응도 빠르다. 하지만 물리 버튼이 거의 사라져 대부분의 기능이 터치스크린 안에 숨어 있다. 미니멀한 디자인은 세련되게 보이지만, 주행 중 손끝으로 메뉴를 찾아야 할 때면 순간적으로 시선이 빼앗기는 불편함이 생긴다.주행 성능은 씨라이언7의 진가다. 최고 출력 313마력, 최대 토크 38.7kg·m. 정지 상태에서 단 6.7초 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순간 등 뒤로 힘 있게 밀어붙이는 전기 모터 특유의 탄력이 온몸으로 전해진다. 최고 속도는 215km/h. 차체가 큰 SUV임에도 저속과 중속에서 실내는 놀랄 만큼 조용하고 진동 억제도 훌륭하다. 풍절음은 바깥 공기 속으로 스며드는 듯 희미하다. 보닛 라인이 낮아 전방 시야도 시원하게 열려 있다.BYD 중형 전기 SUV 씨라이언7 (사진=이데일리 이배운 기자)가격 경쟁력은 이 차의 가장 큰 무기다. 이 정도 체급과 성능을 갖추고도 가격은 4490만원. 동급 내연기관 SUV와 큰 차이가 없으며, 수입 전기 SUV가 대부분 5000만~6000만원 이상에 형성돼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눈여겨볼 만하다. 400km 안팎의 주행거리와 300마력대 출력을 갖춘 SUV를 4000만원대 초반에 살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실속형 소비자에게 강한 매력을 전한다.그럼에도 감성적 부분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다. 대표적인 것이 ‘소리’다. 시동을 걸 때 울려 퍼지는 웰컴음과 주행 중 간간이 들려오는 알림음은 다소 투박하고 단조로운 인상을 준다. 정체불명의 현악기 음색과 방향지시등 전자음은 낯설기만 하다.BYD 중형 전기 SUV 씨라이언7 (사진=이데일리 이배운 기자)현대차·기아가 전자음악 작곡가와 손잡고 미래적이고 은은한 톤을 구현하거나, 메르세데스와 아우디가 주행 모드에 따라 우주선 같은 전자음을 더해 감각적 경험을 확장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BYD도 나름의 시도를 했겠지만 여전히 국내 소비자의 감성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이 때문에 운전자는 차에 오르는 순간부터 ‘최신 전기차’에 대한 기대감 대신 묘한 위화감을 느낄 수 있다. 디자인과 성능은 세련됐으나 정체불명의 사운드가 감각을 반복적으로 자극하며 때로는 ‘중국차’라는 선입견을 떠올리게 한다. 장거리 주행처럼 오랜 시간을 함께하는 상황에서는 이 작은 소리가 켜켜이 쌓이며 불만으로 이어진다.BYD 중형 전기 SUV 씨라이언7 (사진=이데일리 이배운 기자)소프트웨어적 미완성도 눈에 띄었다. 블루투스로 음악을 재생하면 1분 간격으로 툭툭 끊기는 현상이 주행 내내 반복됐다. 음악에 몸을 맡기고 달려야 하는 장거리 주행에서 이 불규칙한 단절은 운전자뿐 아니라 동승자에게도 적잖은 불편을 준다.결론적으로 씨라이언7은 기술적 완성도와 가격 경쟁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하다. 하지만 운전자와 차가 함께 호흡하는 감성적 영역에서는 2% 부족한 맛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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