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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은 25일(현지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레버쿠젠과의 2021~2022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6라운드 원정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 후반 30분 도미니크 코어 대신 투입돼 끝까지 경기를 소화했다.
이재성은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마인츠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공격 포인트 생산에는 실패했다. 마인츠는 후반 17분 플로리안 비르츠에게 내준 결승 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0-1로 패했다. 2경기 연속 승리를 따내지 못한 마인츠는 리그 5위(승점 10점)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