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데일리

2022년 07월 07일 목요일
menu
경제
정책
금융
채권
외환
조세
산업·통상
사회
복지·노동·환경
교육
지자체
법조·경찰
의료·건강
사회공헌
사회일반
기업
전자
자동차
생활
산업
중소기업
아웃도어·캠핑
기업일반
증권
주식
종목
펀드
국제시황
부동산
부동산시황
재테크
분양정보
건설업계동향
부동산정책
개발·건설
오피니언
사설
데스크칼럼
서소문칼럼
인사이드칼럼
기자수첩
인터뷰
인사·부고
정치
청와대·행정
정당
국방·외교
IT·과학
모바일
방송통신
IT·인터넷
게임
과학일반
연예
방송
음악
영화
스포츠
야구
축구
골프
스포츠일반
글로벌
경제·금융
증권
기업
정치
해외토픽
국제일반
문화
공연·뮤지컬
미술·전시
책
여행·레저
패션·뷰티
웰빙·음식
라이프
문화일반
이슈
포토
영상
오토in
골프in
팜이데일리
마켓in
스냅타임
기자뉴스룸
사진공모전
search
#인기검색어
G6
특징주
테슬라
디지털화폐
이재명
이데일리
단독
인수
대란
여론조사
;

알리 "20대 때 성폭행 당해… 큰 상실감 느꼈다"

  • 등록 2022-05-28 오전 9:49:43

    수정 2022-05-28 오전 9:49:43

  • 가 가

윤기백 기자

윤기백 기자

기자구독

알리(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알리가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알리가 출연해 그간의 고민들을 털어놨다.

알리는 “20대 중반에 성폭행을 당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객원 보컬로 활동한 뒤 솔로앨범을 준비하던 중 일어난 일”이라며 “그때 큰 상실감을 느꼈다”고 했다.

알리는 당시 심경에 대해 “삶이 송두리째 없어질 것 같았다”며 “사실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고통스러워했다. 그러면서 알리는 “가해자가 처벌을 받기는 했는데 어떤 처벌이었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며 “그냥 잘 살길 바란다. 뉘우치고 잘 살길 바랄 뿐”이라고 했다.

알리는 “피해자이자 가해자인 상황을 만들게 됐다”고 자신의 과오도 반성했다. 그는 “나와 같은 아픔을 노래로 위로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음악을 만들었는데, 제목을 짓는 과정에서 잘못된 판단을 했다”며 “평생 속죄하며 살아야 할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오은영은 “알리는 PTSD 증상으로 보는 게 맞다”며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된 치료와 회복이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주요뉴스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뉴스레터 구독 | 지면 구독

실시간
급상승 뉴스

세모뉴스
카드뉴스[카드뉴스] 2022년 7월 7일 오늘의 운세

오늘의
포토

소셜 댓글by LiveRe

많이 본 뉴스

두근두근 핫포토

오늘의 주요 기사

“조용히 살고 싶었는데”..탁현민, '김건희 비선' 논란에 맹비난

“조용히 살고 싶었는데”..탁현민, '김건희 비선' 논란에 맹비난
방시혁은 왜 코오롱 오너家 4세 결혼식에 갔나
방시혁은 왜 코오롱 오너家 4세 결혼식에 갔나
"삼전 팔고 카뱅샀냐" 개미 분노에..불똥 튄 연기금
"삼전 팔고 카뱅샀냐" 개미 분노에..불똥 튄 연기금
알립니다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